‘젝키 리더’ 은지원, 2세 욕심 드러냈다···“애 낳으면 모든 활동 중단” (장수원해요)

가수 은지원이 2세 육아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28일 그룹 젝스키스 멤버 장수원의 유튜브 채널 ‘장수원해요’에는 ‘[ENG+4K]ㅣ살림남 촬영 현장 따라갔습니다 (with.은지원,고지용)ㅣ장수원해요 ep.31’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서는 장수원이 은지원과 함께 식당을 운영하고 있는 젝스키스 출신의 또 다른 멤버 고지용을 만나러 가는 모습이 담겼다.

KBS2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촬영을 통해 은지원, 고지용을 만나러 가게 된 장수원은 오랜만에 멤버들 보러 간다며 설렘을 드러냈다. 장수원은 “(고지용을) 오랜만에 보게 됐다. 간간히 연락은 하고 오다가다 마주친 건 몇 번 있지만 이렇게 (제대로) 만난 건 몇 년만”이라며 “근데 지원이 형은 거의 9년 만에 지용이를 만나는거다”라고 말했다.
고지용이 운영하는 식당을 찾아간 장수원과 은지원은 반갑게 인사하며 이야기꽃을 피웠다. 세 사람은 과거 회상과 함께 40대가 된 일상을 공유했다.

장수원이 “지원이 형은 무조건 혼자 산다고 하더니, 나이가 들고 생각이 바뀌었더라”라고 얘기하자 은지원은 “난 너 때문에 생각이 많이 바뀌었다”고 답했다. 은지원은 “장수원이 결혼할 때랑 연애할 때랑 완전 스타일이 다르네 라는걸 느꼈다”며 “장수원이 결혼하고 나서 ‘결혼은 현실이야’라고 하더라”며 두 사람이 나눴던 대화를 공개했다.

장수원이 “제발 난 지원이 형이 빨리 애를 낳았으면 좋겠다”고 하자 은지원은 “난 애 낳으면 방송 안한다. 모든 활동 중단하고 애만 볼 거다”며 “애한테 너무 집착할까봐, 내가 어떻게 변할까 너무 두렵다”고 속마음을 고백했다. 초등학생 아들이 있는 고지용은 “그러면 애도 스트레스 받는다”며 현실적인 조언을 건냈다.
장수원은 “아무리 사랑해도 30분에서 1시간 정도 아이를 보면 힘들다”라며 “하물며 형 체력에 지금 애 낳으면 힘들 것”이라고 경고했다. 은지원은 “오로지 모든 시선이 아이한테 가있을 것”이라며 2세를 키우고 싶은 간절한 바람을 드러냈다. 이후 은지원은 “나중에 애들 다 크면 가족여행을 가자”며 훈훈한 젝스키스 우정을 자랑하기도 했다.

세 사람은 이후 활동하던 시절 얘기를 하며 과거를 회상하며 자리를 마무리했다. 은지원은 “난 아직 육아 시작도 못했다. 나는 못할 거 같다”고 씁쓸하게 말하면서도 “네 딸이 내 딸이고 뭐 다 그런 거 아니겠냐”며 훈훈하게 대화를 마무리했다.
한편 은지원은 2010년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했지만 2년만에 이혼했다. 두 사람은 따로 혼인신고를 하진 않아 법적 이혼 절차를 거치진 않았다고 알려졌다.
강신우 온라인기자 ssinu423@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삼성 이재용 회장·필릭스 투샷 ‘이재용복’ 비하인드 공개에…“갤럭시로 찍어서 이렇게 웃었
- 이휘재 안고 자폭한 KBS ‘불후’ 0.1% 시청률만 얻었다
- 김동현, ‘놀토’서 넷째 임신 최초 공개…누리꾼 “출산율에 도움 많이 된다” 축하
- 탑, 빅뱅 완전 ‘손절 ’선언→태양은 여전히 ‘응원’
- [단독] “나는 무관”하다던 임형주, 알고보니 팝페라하우스 대표였다
- “촛불집회 나가셨죠?” 조인성, 댓글 표적 됐다
- 벚꽃 명소도 막았다···넷플릭스 ‘뷰티 인 더 비스트’ 촬영 갑질 ‘시끌’
- 박은영, 결혼 앞두고 광고 러브콜 쇄도 “섭외만 10개 이상” (옥문아)
- 故김창민 감독 폭행 사망, 가해자 신상 돌고 野 언급까지 ‘파문’
- 이혁재 “씨, 난 어디 가서 살라고…연예인도 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