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정아, 김승수 귓속말 내용 밝히나? 고백 예상 발칵 (미우새)[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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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수가 양정아에게 한 귓속말의 정체가 관심을 모았다.
10월 20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승수와 양정아, 임원희와 안문숙 두 커플의 더블 데이트가 예고됐다.
이날 방송말미 예고편에서 김승수는 양정아의 손에 핸드크림을 발라주며 다정한 모습을 보였고 임원희는 운전하는 안문숙에게 음식을 먹여주며 달달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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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수가 양정아에게 한 귓속말의 정체가 관심을 모았다.
10월 20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승수와 양정아, 임원희와 안문숙 두 커플의 더블 데이트가 예고됐다.
이날 방송말미 예고편에서 김승수는 양정아의 손에 핸드크림을 발라주며 다정한 모습을 보였고 임원희는 운전하는 안문숙에게 음식을 먹여주며 달달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이어 볼링을 치며 안문숙은 임원희에게 “저 스페어 잡으면 내가 볼에 뽀뽀해줄게”, “나 안아줘야지”라며 거침없는 애정공세를 예고했다. 안문숙이 짚 라인을 무서워하자 임원희는 “누나 내가 지켜줄게”라고 말하기도 했다.
요리를 하며 양정아가 “칼이 너무 잘 든다. 언니 조심해라”고 안문숙을 걱정하자 김승수는 “너 조심해 너”라며 양정아부터 챙겼다. 임원희는 그런 두 사람 사이를 의심하며 “아무리 생각해도 두 사람은 진짜 만나는 것 같다. 정아에게 고백하면 받아줄까? 고민한 적이 있다?”라고 질문했다. 김승수는 답을 머뭇거렸다.
여기에 안문숙이 양정아에게 “승수가 한 귓속말은 고백이었다?”라며 지난 방송에서 김승수가 양정아에게 귓속말로 고백을 한 것인지 물어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양정아의 대답에 현장이 발칵 뒤집어지는 모습이 귓속말의 정체에 관심을 집중시켰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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