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한선, SNS 활동 중단 “아니 땐 굴뚝에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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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한선(43)이 아내의 루머에 억울하다며 SNS 활동을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조한선이 언급한 '아니 땐 굴뚝의 연기'는 최근 불거진 아내를 둘러싼 루머다.
이런 가운데 일부 누리꾼들은 A씨가 조한선의 아내 정모씨가 아니냐는 반응을 보였고 조한선은 직접 SNS를 통해 "와이프와 통화하다 한참 웃었다"며 "국제학교 보내고 싶었는데 근처도 못 가본 아이들에게 미안하다"고 루머를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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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한선은 지난 15일 자신의 계정에 “또 아니면 아닌가 보다 하고 지나가는 건가. 아니 땐 굴뚝에 연기가 또 났다”며 억울한 마음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오래 비공개로 팬들과 소통했던 SNS. 나와 가족들 정신건강을 위해서라도 그만해야 할 거 같다”고 덧붙였다. 현재 조한선의 SNS는 비공개로 전환된 상태다.
조한선이 언급한 ‘아니 땐 굴뚝의 연기’는 최근 불거진 아내를 둘러싼 루머다. 지난 14일 LG그룹 회장 사위인 윤관 블루런벤처스(BRV) 대표가 유명 연예인 부인 A씨와 10년 가량 관계를 이어왔으며 2010~2019년 A씨 자녀 학비와 생활비 등 지원한 금액만 10억원 넘는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 내용은 윤 대표가 국세청의 종합소득세 추징에 불복해 제기한 심판 청구에 대해 지난 2022년 12월 조세심판원이 기각한 결정문을 통해 알려졌다.
이런 가운데 일부 누리꾼들은 A씨가 조한선의 아내 정모씨가 아니냐는 반응을 보였고 조한선은 직접 SNS를 통해 “와이프와 통화하다 한참 웃었다”며 “국제학교 보내고 싶었는데 근처도 못 가본 아이들에게 미안하다”고 루머를 일축했다. 소속사 미스틱액터스 역시 “전혀 관계가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조한선은 지난 2010년 미술을 전공한 대학원생 정씨와 3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는 1남 1녀를 두고 있다. 정씨는 김동관(40) 한화그룹 부회장 처제로 알려졌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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