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상경, ‘파동’ 부산 떴다...“영광이고 기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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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상경이 영화 '파동'으로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BIFF)에 참석했다.
소속사 애닉이엔티에 따르면 황상경은 영화 '파동'(감독 이한주)으로 지난 2일부터 11일까지 개최되는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BIFF)에 참석, 개막식 레드 카펫과 7일 GV(관객과의 대화)를 통해 관객과 특별한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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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애닉이엔티에 따르면 황상경은 영화 ‘파동’(감독 이한주)으로 지난 2일부터 11일까지 개최되는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BIFF)에 참석, 개막식 레드 카펫과 7일 GV(관객과의 대화)를 통해 관객과 특별한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파동’은 잊고 싶었던 고향을 수년 만에 다시 찾게 된 여자와 그녀의 흔적을 따라오게 된 남자의 이야기를 서정적 흐름과 돌발적 환상으로 그려낸 작품으로 황상경은 따뜻하고 여린 종현이라는 역을 맡아 연기한다.
황상경은 소속사를 통해 “부산 국제영화제에 ‘파동’이란 영화로 초청받아 매우 영광이고 기쁘다”며 “‘파동’을 연출한 이한주 감독님과 제작 및 주연 배우까지 소화해낸 박가영 배우에게도 진심으로 축하의 박수를 보낸다”고 밝혔다.
황상경은 2008년 영화 ‘모던 보이’로 데뷔 이후 영화 ‘비밀’(2023), ‘그리다’(2017), 오빠생각’(2016), ‘주유소 습격 사건2’(2010) 뿐 아니라 드라마 쿠팡플레이 ‘어느 날’(2021), tvN ‘도깨비’(2016), OCN ‘뱀파이어 탐정’(2016)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받은 배우다.
‘비밀’에서는 군대 내 가혹행위 가해자이자 화장실에서 살해된 강봉진 역을 맡아 악랄한 존재감으로 관객의 눈을 사로잡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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