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분당 바로 옆 2층 집이 2억대라니…반값된 광주 전원주택 왜? [부동산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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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위주로 경매시장 회복세가 눈에 띄는 가운데, 여전히 감정가의 반값 수준의 단독주택도 시장에 나와있습니다.
헤럴드경제 부동산360에서는 광주시 능평동에 경매로 나온 2층짜리 주택 물건을 들여다봤습니다.
물건지 근처는 하천이 지나는 등 자연과 어우러진 단독주택들이 많습니다.
전문가는 현재 최저입찰가가 '땅 값' 수준이라고 평가하는데요, 이 단독주택이 위치한 환경은 어떤지와 낙찰받기 위해 유의할 점은 무엇인지 등은 영상을 통해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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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가깝고 분당 생활권
[영상=이건욱PD]
[헤럴드경제=박자연 기자] 수도권 위주로 경매시장 회복세가 눈에 띄는 가운데, 여전히 감정가의 반값 수준의 단독주택도 시장에 나와있습니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와 차로 10분 거리에 위치한 광주시 2층 단독주택의 적정 가격은 얼마일까요?
헤럴드경제 부동산360에서는 광주시 능평동에 경매로 나온 2층짜리 주택 물건을 들여다봤습니다. 최저 입찰가는 2억8269만2000원으로, 당초 감정가인 5억7692만1600원의 절반 수준입니다. 공부상 토지면적 286.0㎡, 건물면적 143.8㎡이며 발코니와 작은 창고도 포함됐습니다. 건물 앞에는 네 대 가량 주차가 가능하고, 전반적으로 깔끔하게 관리된 상황이네요.
물건지 근처는 하천이 지나는 등 자연과 어우러진 단독주택들이 많습니다. 음식점과 카페도 도보거리에 있고요, 또 분당과 가까워 분당 내 편의시설과 학원가 등을 이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편의성 부분은 문제가 없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물건에 뚜렷한 권리상 문제는 없는 상황으로 보입니다. 매각물건명세서 내용에 따르면 대항력이 있는 선순위 전입세대가 있지만, 이 세대가 채무자와 특수 관계로 임대차 계약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전문가는 현재 최저입찰가가 ‘땅 값‘ 수준이라고 평가하는데요, 이 단독주택이 위치한 환경은 어떤지와 낙찰받기 위해 유의할 점은 무엇인지 등은 영상을 통해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nature68@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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