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시다 日총리, 우크라이나 도착(2보)

유세진 기자 2023. 3. 21.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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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우크라이나 깜짝 방문에 나선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총리가 수도 키이우에 도착했다고 일본 NHK가 보도했다.

NHK는 기시다 총리가 우크라이나 관리들로 보이는 몇몇 인물의 호위를 받으며 기차역 승강장을 걷는 모습을 방영했다.

기시다 총리는 사흘 일정으로 러시아 방문에 나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회담하는 것에 맞춰 우크라이나를 예정에 없이 방문, 주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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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회담 예정

[프세미시우=AP/뉴시스]일본 NTV가 제공한 사진에 21일(한국시간) 새벽 폴란드 프세미시우에서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우크라이나를 방문하기 위해 열차에 탑승하고 있다. 21일 우크라이나 깜짝 방문에 나선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총리가 수도 키이우에 도착했다고 일본 NHK가 보도했다. 2023.03.21.


[키이우(우크라이나)=AP/뉴시스]유세진 기자 = 21일 우크라이나 깜짝 방문에 나선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총리가 수도 키이우에 도착했다고 일본 NHK가 보도했다.

NHK는 기시다 총리가 우크라이나 관리들로 보이는 몇몇 인물의 호위를 받으며 기차역 승강장을 걷는 모습을 방영했다.

기시다 총리는 사흘 일정으로 러시아 방문에 나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회담하는 것에 맞춰 우크라이나를 예정에 없이 방문, 주목을 끌었다.

기시다 총리는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회담할 예정인데 시진핑-푸틴 회담과 마찬가지로 우크라이나 전쟁에 초점이 모아질 것이 확실하다. 그러나 기시다 총리와 시진핑 주석의 우크라이나 및 러시아 방문이 1년 넘게 계속되는 우크라이나 전쟁에 변화를 가져올 수 있을 것인지 여부는 확실치 않다.

시진핑 주석은 러시아 관리들을 만나 올해 말 베이징에서 열리는 정상회담에 푸틴 대통령을 초청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btpwl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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