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듀’ 아닌 ‘미스코리아 善 김지성’으로..“간절함이 원동력” [MK★인터뷰]

손진아 MK스포츠 기자(jinaaa@mkculture.com) 2023. 10. 12. 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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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지성이 미스코리아가 됐다.

새로운 도전에 뛰어든 그는 결국 제67회 미스코리아 선(善)에 당선되며 꽃길을 예약했다.

'미스코리아 김지성'으로서의 매력을 보여 주기 위해 짧으면서도 긴 과정을 거친 그는 결국 지난 10일 열린 제67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선(善)'에 이름을 올렸다.

그리고 앞으로 미스코리아 겸 배우를 꿈꾸는 많은 이들에게 제가 미스코리아 겸 배우로서 영감을 주고 표본이 될 수 있는 배우로 성장하도록 노력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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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지성, 제67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선(善)’ 발탁
결선 진출 원동력은 ‘간절함’ ‘뚜렷한 목표’

배우 김지성이 미스코리아가 됐다. 새로운 도전에 뛰어든 그는 결국 제67회 미스코리아 선(善)에 당선되며 꽃길을 예약했다.

1996년생 김지성은 엠넷 ‘프로듀스101’(이하 ‘프듀’)에 출연해 눈도장을 찍었다. 길쭉한 기럭지와 아름다운 외모에 특유의 분위기를 갖춘 그는 걸그룹 데뷔도 여러 번 준비했었지만 무산되는 아픔을 겪었다.

배우 김지성이 미스코리아 선(善)으로 당선된 소감을 밝혔다. 사진=글로벌이앤비
연기로 눈을 돌린 김지성은 2016년 웹드라마 ‘더 미라클’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배우의 길을 걸었다. 다양한 작품으로 연기 스펙트럼을 쌓아가던 그는 이번엔 또 다른 도전을 꾀했다.

‘미스코리아 도전’이라는 새로운 길에 뛰어든 김지성은 지난 5월 열린 ‘미스 서울’ 대회에 출전해 ‘미(美)’로 선정되며 본선 티켓을 따내는데 성공했다. ‘미스코리아 김지성’으로서의 매력을 보여 주기 위해 짧으면서도 긴 과정을 거친 그는 결국 지난 10일 열린 제67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선(善)’에 이름을 올렸다.

#. 미스코리아 ‘선(善)’으로 당선된 소감은?

정말 감사하고 행복했다. 배우로 활동하던 저에게 있어서 이번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는 큰 도전이었는데 결과가 좋게 나와서 행복했다. 도전하는 저의 모습이 ‘정답이다!’라고 해준 것 같다. 저에게 있어서 큰 발전에 영향을 준 것 같기도 하다.

배우 김지성이 미스코리아 선(善)으로 당선됐다. 사진=글로벌이앤비
#. ‘미스코리아 김지성’으로 거듭나기 위해 어떤 매력을 보여 주려고 노력했는지?

‘김지성’ 그 자체를 보여 주려고 노력했던 것 같다.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다 보니, 노래를 표현하거나 배역을 표현하는 게 아닌 정말 ‘나’ 김지성의 생각과 김지성을 보여주는 게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이걸 어떻게 하면 잘 보여줄까에 초점을 맞춰서 고민했던 것 같다.

#. ‘프듀’와 배우 활동으로 이미 미디어에 노출된 바가 있어서 새로운 점을 보여 주기 위한 부분에서 부담은 없었는지?

제가 배우로서도 다양한 모습도 많이 보여드렸지만, 사실 ‘프로듀스101’의 이미지가 강했다. 특히 ‘아이돌 연습생’이라는 타이틀로 강하게 느끼시는 분들이 많았다. 그래서 이번 기회로 ‘프로듀스101의 김지성’이 아닌 ‘미스코리아로서의 김지성’ 모습을 보여 주려고 노력했다.

그리고 저에게 있어서 배우 활동과 ‘프로듀스101’ 활동이 이번 미스코리아에서 큰 도움이 됐다. 무대에서 준비한 모습을 잘 보여주고 ‘나’ 자신을 무대에서 표현할 수 있었던 게 다양한 활동으로 생겨난 경험치였다고 생각한다.

배우 김지성이 제67회 미스코리아 선(善)이 됐다. 사진=김지성 SNS
#. 미스코리아 예선은 동생과 함께 출전을 했었다. 아무래도 자매가 함께 하다 보니 서로에게 힘이 됐을 것 같은데?

홍은이는 정말 저에게 큰 힘이 되는 존재다. 저의 가족이자 제일 친한 친구이자 동료다. 서로에게 없어서는 안 될 존재라고 말하고 싶다. 동생이지만 홍은이가 말해주는 피드백을 수용하고, 서로 의견을 제시하고 이런 게 저희 자매 사이에서는 너무 당연한 일인데, 이번에도 제 무대나 자기소개를 보면서 피드백을 세심하게 해줘서 더욱 무대를 잘 꾸밀 수 있었던 것 같다.

#. 결선까지 올라가기 위한 과정에서 힘들었던 점은 없었는지? 최종 결선까지 가는데, 어떤 부분이 원동력이 됐는지?

솔직히 말해서 힘든 거는 없었던 것 같다. 합숙 중간에 아이스크림 먹고 싶었던 거 정도?인 것 같다.(웃음) 미스코리아라는 간절한 목표가 있어서였는지 ‘정말 모든 순간에 최선을 다하고 노력해서 나중에 이 순간을 돌아봤을 때 후회가 없어야지’라는 마음으로 합숙 생활을 했다. 그렇게 목표만 바라보니 합숙 내내 힘들었던 일은 없었던 거 같다.

배우 김지성이 미스코리아 선(善)으로 당선된 소감을 전했다. 사진=글로벌이앤비
#. ‘선’으로 이름 불렸을 때 당시 기분을 떠올려보자면?

아직도 기억에서 잊혀지지가 않는다. 선 2...5번!! 하실 때.. 속으로 주문을 엄청 걸었다. ‘25번! 25번!’ 이러면서. 그런 주문이 통했는지 ‘25번입니다!’라고 하실 때 처음에 긴장해서 솔직히 저인지 몰랐다. 그리고 2초 정도 흐르고 너무너무 행복하게 계단을 내려갔던 기억이 있다.

#. 앞으로 ‘미스코리아 김지성’으로서 어떤 활동을 하고 싶은지?

저는 앞으로 미스코리아로서의 활동과 각종 봉사도 앞장서서 할 것 같다. 그리고 배우 출신의 미스코리아로서 다양한 매체와 프로그램에서도 활약하도록 노력하겠다. 그리고 앞으로 미스코리아 겸 배우를 꿈꾸는 많은 이들에게 제가 미스코리아 겸 배우로서 영감을 주고 표본이 될 수 있는 배우로 성장하도록 노력하겠다.

‘프로듀스101’에 출연했던 배우 김지성이 미스코리아 선(善)으로 당선된 소감을 밝혔다. 사진=김지성 SNS
#. 마지막으로 각오 한 마디.

‘2023 미스코리아 선’ 김지성 인사드립니다. 아직 미스코리아라는 타이틀이 실감이 안 나는데요! 그 타이틀에 걸맞은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미스코리아 겸 배우 김지성의 빛나는 활약도 기대해주세요!.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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