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출연자,이혼7년만에 9살 연하와 결혼♥︎발표

김준호는 이혼후 7년만에 김지민과 재혼했다.

결혼 한 달 차인 김지민♥김준호의 풋풋한 신혼생활이 공개됐다. ‘예비 신부’ 최연수는 “연애 때 많이 붙어있었는데, 신혼이면 연애 때랑 느낌이 달라지나요?”라고 물었고, ‘선배(?) 신부’ 김지민은 “훨씬 좋다. 안정감이 달라지고 더 애틋해진다. 저희는 스킨십을 결혼하고 더 많이 한다”며 결혼을 추천했다. 한편 VCR에서는 김지민을 위해 아침을 준비하는 김준호의 모습이 포착됐다. 설정 같은 상황에 김준호는 “결혼은 설정해서 매일 이벤트를 해줘야 행복한 거다. 원래 하는 거다”라며 이벤트에 진심인 모습을 보였다. 아침 메뉴는 ‘아보카도 샌드위치’였고, 과거 충격의 요리 실력을 선보였던 것에 비해 김준호는 순조로운 준비로 결혼 후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요리하면서 김준호는 “지민이 생일인 11월 30일까지는 술도, 골프도 OK다. 신혼을 즐길 거다. 단 생일 이후로는 아이를 갖기 위해 담배도 술도 멈출 거다”라며 2세 계획에 대해 밝혔다. 그러나 빵을 태우면서 삐끗하자, 김준호는 “집중해도 될까 말까인데 자꾸 말을 거니까…”라며 괜히 제작진을 원망했다. 게다가 수란까지 실패하자 김준호 표 ‘지옥의 요리’ 타임이 다시 돌아왔다. 시간이 흘러 김준호가 준비한 아침상을 본 김지민은 감동해 사진을 찍었지만, 맛을 본 후 “신기하게 아무 맛도 안 난다”며 소감을 전했다. 아무리 먹어봐도 아무 맛도 안 나는 신기함에 김지민&김준호는 결국 “청국장에 밥 먹자”며 원래 먹던 대로 김지민 표 아침상을 차려 행복한 식사를 마쳤다.

이어 신혼집을 보여주던 중 김지민은 “오빠가 저랑 같이 침실에 있다가 코를 너무 심하게 골면 이 방으로 피신(?)한다”며 김준호의 방을 공개했다. 김준호 방에는 이부자리와 마사지 기계만 덩그러니 놓여 ‘골방’ 느낌이 가득했다. 그러던 가운데 김지민은 김준호에게 중고 거래를 하러 가라며 빠르게 집에서 내쫓았다. 그 이유는 김준호를 위한 서프라이즈 이벤트로 침대를 주문했기 때문이었다.

김준호♥김지민 "시험관 NO, 자연 임신 원해…술 끊고 2세 준비"

한편 침대가 곧 도착한다는 소식에 들킬까 초조했지만, 김지민의 깜짝 이벤트는 간발의 차이로 김준호에게 들키지 않았다. 침대 설치가 완료되자 김지민은 럭셔리 호텔에서나 볼 법한 수건 백조와 꽃잎으로 데커레이션까지 완벽하게 마치며 서프라이즈 준비를 마쳤다. 모든 준비가 끝나자 때마침 김준호가 돌아왔다. 서프라이즈 선물을 빨리 보여주고 싶었던 김지민은 “중고 거래할 거 또 찾았다”며 자연스럽게 김준호를 방으로 유인했다. 방문을 연 김준호는 침대를 보자 배시시 웃으며 김지민을 쳐다봤고 벽치기로 애정을 표현했다. 이어 김지민은 두 번째 선물인 TV까지 선사했다. 이를 본 김준호는 “인생에서 선물 받은 것 중에 제일 좋아”라며 김지민과 함께 새 침대에 누웠다. 결국 김지민과 김준호는 “좀 나가주실래요?”라며 제작진을 쫓아내, 꽁냥꽁냥한 시간을 예고했다. 앞서 두 사람은 자연임신을 원한다고 알려진 바다.

김준호 "이혼 후 혼자 지내려 했다..♥김지민때문에 결혼 결심

김준호와 김지민이 공동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는 '내가 바람 피울 것 같아?'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김준호와 김지민은 '미래에 아이가 생긴다면 어떤 부모가 되고 싶냐'는 질문을 받았다.

김지민은 "느낌에, 내가 나리(반려견)한테 하는 걸 보면 아이한테 올인할 것 같다"고 답했다.

/사진=김준호 김지민 유튜브 채널

이에 김준호 역시 "맞다. (김지민이) 극성일 것 같다"고 공감했고, 김지민은 "그럴 것 같다"고 덤덤하게 인정했다.

김지민은 또 "우리가 살아봐서 알지 않나. 풀어놓고 키우니까 우리처럼 반듯하게 잘 자라는 것 같다. 극성처럼 하면 애들 버릇도 안 좋아지는 것 같다"고 생각을 밝혔다.

이어 "요즘은 아이들한테 '하지 말라'는 게 너무 많은 것 같다. 나는 그런 얘기를 안 하는 엄마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하지만 김준호는 "안될 것 같다"고 초를 쳤고, 김지민은 그런 김준호를 향해 "좋은 말만 하자"고 압박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지민은 그러면서 "아이가 (김준호) 성향을 안 닮았으면 좋겠다. 나 닮았으면 좋겠다"고 털어놨다.

/사진=김준호 김지민 유튜브 채널

이후 김준호는 김지민이 없는 자리에서 "나는 사실 이혼 후 혼자가 됐을 때 계속 혼자 있으려고 했다"고 고백했다.

그랬던 김준호를 바꾼 이가 바로 김지민이라고. 김준호는 김지민이 자신을 혼내는 모습을 보고 결혼을 결심했다고 설명했다.

김준호는 "사실 나를 혼내는 사람이 없었다"며 "우리 엄마도 나를 안 혼낸다. 50년 동안 편하게 살았으니까, 남은 시간은 불편하더라도 뭔가 좀 고쳐야 하지 않을까 싶다"고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그러면서 "그건 오직 김지민만 할 수 있다"고 김지민에 대한 깊은 신뢰와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김준호와 김지민은 오는 7월 13일 결혼식을 올렸다.

김준호는 '나혼자 산다' 출연 당시 "혼자 산지 5년 됐다"고 했다.연극배우 김은영와 결혼 후 아내는 필리핀으로 유학을 떠났고 결혼 12년만에 이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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