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닉스 평창 스키장 개장…강원 첫 야간 개장

김경목 기자 2022. 12. 2.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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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닉스 평창 스노우파크(스키장)가 2일 개장했다.

휘닉스 평창은 초급자용 도도, 중상급자용 호크1 슬로프를 개방한 데 이어 개장 첫날부터 스패로우 슬로프를 야간 개장하는 공격적 마케팅을 선보였다.

휘닉스 평창 스키장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스노보드 경기가 치러진 곳인 만큼 최고의 설질과 다이내믹한 슬로프 설계, 최상의 운영 등 명품 스키장의 요소를 모두 갖췄다.

올 시즌에는 평창 동계올림픽 이후 최다 18개의 슬로프가 개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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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올 시즌 슬로프 18면 개방 예정
한 번만 입장하면 추가 검표 없이 스키장·리프트 무제한 이용
8일까지 개장 기념 특가 프로모션

[평창=뉴시스] 김경목 기자 = 스키장 개장일인 2일 오전 보더들이 강원 평창군 봉평면 휘닉스 평창 스키장에서 보드 슬로프로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2022.12.02. photo31@newsis.com

[평창=뉴시스] 김경목 기자 = 휘닉스 평창 스노우파크(스키장)가 2일 개장했다.

휘닉스 평창은 초급자용 도도, 중상급자용 호크1 슬로프를 개방한 데 이어 개장 첫날부터 스패로우 슬로프를 야간 개장하는 공격적 마케팅을 선보였다.

휘닉스 평창 스키장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스노보드 경기가 치러진 곳인 만큼 최고의 설질과 다이내믹한 슬로프 설계, 최상의 운영 등 명품 스키장의 요소를 모두 갖췄다.

올 시즌에는 평창 동계올림픽 이후 최다 18개의 슬로프가 개방될 예정이다.

특히 스키장 출입과 리프트 탑승에 소요되는 시간을 최대한 줄여보기 위해 모바일 입장권을 활용한 스마트 게이트가 도입됐다.

이용자는 최초 입장 시 모바일 큐알(QR) 입장권을 지하철 게이트를 통과할 때처럼 입장 게이트에 찍고 입장하면 이후 검표 및 추가 확인 절차 없이 스키장 이용과 리프트 탑승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

2일부터 오는 8일까지 개장을 기념해 리프트 데이 패스, 장비 대여 특가 프로모션이 제공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photo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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