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서 달리던 승용차에 불…운전자 곧바로 대피해 무사
김성준 2024. 10. 26. 17:14
26일 오전 11시 54분쯤 대전시 유성구 탑립동 호남고속도로 회덕분기점∼북대전 나들목 구간에서 달리던 그랜저 승용차에 불이 났다.
이 불로 차량이 전소됐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27분 만에 진화됐다.
화재가 발생하자 승용차 운전자는 곧바로 차량 밖으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김성준기자 illust76@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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