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억 평창동 이사 앞둔 이효리, 제주도서 고양이와 눈맞춤

박수인 2024. 9. 16.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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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효리가 서울 이사를 앞둔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효리는 제주도에 위치한 한 가게에서 고양이를 만나 눈을 맞추고 있다.

한편 지난 2013년 가수 겸 베이시스트 이상순과 결혼한 이효리는 9월 중 서울로 이사한다.

11년 간의 제주도 생활을 정리 후 서울 이사 계획 중인 부부는 최근 서울 종로구 평창동 단독주택을 60억 500만 원에 전액 현금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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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소셜미디어

[뉴스엔 박수인 기자]

가수 이효리가 서울 이사를 앞둔 근황을 공개했다.

이효리는 9월 16일 개인 소셜미디어 스토리에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효리는 제주도에 위치한 한 가게에서 고양이를 만나 눈을 맞추고 있다.

한편 지난 2013년 가수 겸 베이시스트 이상순과 결혼한 이효리는 9월 중 서울로 이사한다. 11년 간의 제주도 생활을 정리 후 서울 이사 계획 중인 부부는 최근 서울 종로구 평창동 단독주택을 60억 500만 원에 전액 현금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상순은 최근 채널 '뜬뜬 DdeunDdeun' 콘텐츠 'mini핑계고 @뜬뜬편집실'에 출연해 "우리도 좀 열심히 일하고 싶어서 더 부지런하게 살고 싶어서 오는 거라 결정했지만 제주는 항상 그리울 것 같다"고 말한 바 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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