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팸 굽기 전 '2분'만 투자해보세요" 발암물질 걱정 한 번에 끝납니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통조림 햄은 맛이 훌륭하지만, 높은 나트륨과 포화지방, 첨가물로 고민하는 경우가 많다.

100g당 평균 나트륨 함량은 약 794mg으로 1일 권장 섭취량의 40%에 달하며, 포화지방은 7.25g 수준이다.

이러한 성분은 조리법만 바꿔도 체내 유입량을 줄일 수 있다. 핵심은 내부 성분을 사전에 제거하는 '전처리'에 있다.

기름 제거와 표면 닦기의 첫 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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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처리의 시작은 캔 내부 기름을 완전히 제거하는 것이다.

제품을 꺼낸 후 키친타월로 표면의 기름기를 꼼꼼히 닦아낸다.

이 과정만으로도 지용성 첨가물인 아질산나트륨이나 타르색소의 상당 부분을 1차적으로 덜어낼 수 있다.

끓는 물 데치기로 첨가물 80%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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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전처리는 끓는 물에 2~3분간 데치는 과정이다.

하상도 교수에 따르면, 이 방법으로 가공 과정의 식품첨가물을 최대 80%까지 줄일 수 있다.

이때 첨가물이 녹아 나온 데친 물은 반드시 버려야 한다.

80~90℃ 삶기 조건의 과학적 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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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시지 등 껍질이 있는 육가공품은 칼집을 낸 뒤 삶아야 효과적이다.

연구 결과 80~90℃ 온도에서 삶을 때 아질산염 성분이 최대 70%가량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고온 조리 시 발생하는 위험을 방지하는 효과도 있다.

고온 조리 피하고 비타민C 곁들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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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질산나트륨은 130℃ 이상의 고온에서 직화하면 발암물질인 니트로사민으로 전환될 우려가 있다.

가급적 삶거나 찌는 조리법이 권장된다.

또한 토마토 등 비타민C가 풍부한 채소와 함께 섭취하면 체내 작용을 경감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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