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놈3’, ‘보통의가족’ 꺾고 단숨 1위 [MK박스오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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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베놈: 라스트 댄스'(이하 '베놈3')가 '보통의 가족'(감독 허진호)을 꺾고 박스오피스 왕좌의 새 주인이 됐다.
2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베놈3'는 전날 12만 7648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12만 9142명을 기록했다.
각각 9857명, 5010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는 약 67만, 746만여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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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베놈3’는 전날 12만 7648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12만 9142명을 기록했다.
‘베놈’은 마블 코믹스 안티 히어로로 영화 ‘스파이더맨 3’(2007)에도 등장했지만, 그를 주인공으로 삼아 본격적으로 새로운 이야기를 풀어낸 것은 톰 하디의 ‘베놈’ 시리즈다. 첫 작품 ‘베놈’(2018)과 속편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2021) 모두 흥행에 성공했다. 국내에서도 각각 388만명과 212만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보통의 가족’은 같은 날 약 2만명이 찾아 2위로 밀려났다. 누적 관객수는 36만 4665명이다.
영화는 각자의 신념을 가지고 살아가던 네 사람이 아이들의 범죄현장이 담긴 CCTV를 보게 되면서 모든 것이 무너져가는 모습을 담는다. 설경구 장동건 김희애 수현 등이 출연한다. 영화의 손익분기점은 약 150만으로 현 추세로는 흥행이 어려워 보인다.
3위는 ‘대도시의 사랑법’(감독 이언희), 4위 ‘베테랑2’(감독 류승완)다. 각각 9857명, 5010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는 약 67만, 746만여명이다.
한편 ‘베놈3’는 39. 4%로 실시간 예매율 1위를 달리고 있다. 예매량은 약 10여만장이다. 2위는 ‘아마존 활명수’(11.3%), 그 뒤를 이어 ‘보통의 가족’(8.2%)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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