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 받으러 온 팅커벨…박보영, 35세 나이 잊게 한 극강 러블리

칠흑 같은 밤하늘에 가장 밝게 빛나는 별처럼, 그녀는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서 있었다.

이미지출처 박보영 인스타그램(이하 동일)

35세라는 나이가 무색하게, 시간의 흐름마저 잊게 만드는 그녀의 미소는 여전했다. '국민 여동생' 배우 박보영이 눈부신 자태로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화제가 됐다.

그녀는 23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박보영은 어깨라인이 시원하게 드러나는 화이트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고 있다. 이는 '제16회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으며 입었던 의상이다.

쇄골과 어깨를 강조하는 디자인은 그녀의 가녀린 매력과 청순함을 한층 더 극대화하고 있었다.

여기에 자연스러운 앞머리와 진주 귀걸이는 '뽀블리' 특유의 사랑스러움을 더해주고 있다.

한편 박보영은 최근 배우 최우식과 함께 넷플릭스 새 드라마 '멜로무비'의 주연으로 발탁되었다. 그녀는 이 작품을 통해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새로운 멜로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박보영 #박보영패션 #멜로무비 #국무총리표창 #오프숄더드레스 #여배우패션 #OOTD #최우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