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절과 불심이 함께하는 사찰, 밀양 표충사
경남 밀양의 치악산 자락 아래, 사명대사의 충혼을 기리기 위해 세워진 사찰이 있습니다. 바로 표충사입니다.

경상남도 기념물 제17호로 지정된 이곳은 임진왜란 당시 승병을 이끌고 나라를 지킨 사명대사의 업적을 기념하며, 그 뜻을 이어가는 역사 깊은 사찰입니다.
화재에도 살아남은 정신, 다시 지어진 사찰

표충사는 1715년 숙종 때 중건되었지만, 1926년 화재로 대부분의 건물이 소실되었습니다. 이후 응진전을 제외한 전각을 하나하나 재건해 오늘날까지 그 자리를 지키고 있어요. 불에 타고도 다시 일어난 이 사찰에는 단순한 건축 이상의 이야기가 깃들어 있습니다.
국보와 보물이 함께하는 역사 공간

표충사에는 국보 제75호 청동함은향완을 비롯해, 보물 제467호 삼층석탑, 석등, 대광전, 표충서원 등 다양한 문화재가 보존되어 있습니다. 특히 사명대사의 유물 300여 점은 이 사찰이 단순한 신앙의 공간을 넘어 역사 교육의 장으로도 역할하고 있다는 점을 보여줍니다.

조용히 머물며 마음을 다스리는 템플스테이

표충사에서는 휴식형과 참선반 체험형 템플스테이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요한 산사에서의 1박 2일은 바쁜 일상에 지친 몸과 마음을 정리하기에 좋은 시간이 되어줄 것입니다. 산책길을 따라 걷다 보면 자연과 고요가 마음속 깊이 스며드는 느낌을 받을 수 있어요.

[방문 정보]
- 주소: 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 표충로 1338
- 이용시간: 상시 개방
- 휴일: 연중무휴
- 입장료: 무료
- 주차: 가능 (장애인 주차장 포함)
- 템플스테이: 휴식형·체험형(1박 2일), 성인·중학생 60,000원 / 초등학생 50,000원
- 편의시설: 경사로, 휠체어 접근 가능, 장애인 화장실 있음
- 주소: 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 표충로 1338
- 이용시간: 상시 개방
- 휴일: 연중무휴
- 입장료: 무료
- 주차: 가능 (장애인 주차장 포함)
- 템플스테이: 휴식형·체험형(1박 2일), 성인·중학생 60,000원 / 초등학생 50,000원
- 편의시설: 경사로, 휠체어 접근 가능, 장애인 화장실 있음

충절을 지킨 고승의 숨결, 그리고 그 정신을 지키는 공간인 밀양 표충사에서 고요한 산사 체험과 함께 마음까지 내려놓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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