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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두번째 베트남 티켓 입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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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에서 본 고양이
이동네는 어딜가나 개랑 고양이가 많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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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더위 피해 들른 카페
여행중에 들른 카페 전부 다 맛있었고
워낙 싸니까 부담없어서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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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에 체크인한 호텔 앞 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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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원에 독수리랑 사진찍게 해주길래 뽕뽑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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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역,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낭만넘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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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호수 근처 카페인데 10대 20대 진짜 많더라
좀 사는 동네라 그런지 가격도 한국에 비하면 싸지만 좀 있었음
맛은 최고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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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가에 바란도 선선한 지역이라 사람 짱많았음...
한국 한강포지션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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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엔 절에 들렀는데 생각보다 디테일하고 멋있었음
웅장한거보다는 몬가.... 몬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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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밤에 들른 바
원래 영업이 12시 반까지라서 12시 좀 전에 한잔만 하려고 했는데
손님없을때 기준이라 걍 사람있음녀 쭉 한다더라고
그래서 두잔 세잔 마시다 보니까 직원들이랑 친해져서
새벽 4시 반까지 놀고떠들었음ㅋㅋ
바텐더가 나보다 어린 친구였는데 사진찍어서 인스탁스로 뽑아주니까 너무 좋아해주더라ㅋㅋㅋ
다같이 인스타도 친추하고 놀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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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네는 가게 고양이들
가게 사장이 둘인데 둘이 부르는 이름들이 다름...
흰친구만 기억나는데 여사장님은 떡볶이라고 부르고 남사장님은 Sticky Rice라고 부르더라
집갈때는 초면에 같이 세시간 술마신 형이 오토바이로 태워다줬는데
지금 생각해보니까 그거 음주운전이었음 시1발,.,.
패디 첨써보는데 짱편하네 이거
가족여행이라 올릴 사진이 많이 없는게 아쉽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