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자 증가세 주춤‥중환자는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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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세는 주춤하지만 중환자와 사망자는 많다며 백신 접종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이상민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2차장은 오늘 "이번 주 들어 확진자 증가세는 주춤하고 있으나 감염재생산지수는 6주 연속 '1'을 웃돌고 있다"며 "중환자가 꾸준히 늘고, 사망자 수도 최근 1주간 하루 평균 40명대를 이어가고 있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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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세는 주춤하지만 중환자와 사망자는 많다며 백신 접종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이상민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2차장은 오늘 "이번 주 들어 확진자 증가세는 주춤하고 있으나 감염재생산지수는 6주 연속 '1'을 웃돌고 있다"며 "중환자가 꾸준히 늘고, 사망자 수도 최근 1주간 하루 평균 40명대를 이어가고 있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재유행의 마지막 고비를 무사히 넘기 위해서는 백신접종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며 "정부는 지난주부터 시작된 4주간의 집중 접종기간에 접종률을 높이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중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감염취약시설의 동절기 접종률은 25.5%로 지난주보다 8%포인트 넘게 늘었습니다.
이 2차장은 "재유행을 극복하기에는 충분치 않다"며 "지자체는 읍면동별, 감염취약시설별 전담 공무원을 지정해 접종 상황을 밀착 점검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정혜인 기자(hi@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ociety/article/6431898_356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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