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아이돌보다 예쁘다고 난리 난 아역 출신 여배우

2001년생 배우 노정의는 2010년 드라마 ‘신의 퀴즈 시즌1’에 아역으로 10초 정도 잠깐 출연하며 연기를 시작했는데요. 이후 그는 ‘총각네 야채가게’에서 이세영의 아역, ‘여인의 향기’에서는 김선아의 아역을 맡는 등 본격적인 배우의 길을 걷게 됩니다.

조연 또는 단역으로 차근차근 연기력을 쌓아가던 그는 2014년 투니버스 어린이 드라마 ‘벼락맞은 문방구 2’에서 첫 주연을 맡게 되는데요. ‘벼락맞은 문방구’ 시리즈는 어린이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었으며 노정의는 이를 계기로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리기 시작합니다.

노정의는 2020년 tvN 드라마 ‘드라마 스테이지 - 모두 그곳에 있다’에서 쌍둥이 역을 맡아 다중인격 연기로 평단의 호평을 받으며 다재다능한 모습을 뽐내기도 했는데요. 특히 2021년에는 SBS 드라마 ‘그 해 우리는’에서 최정상 아이돌 ‘엔제이’ 역을 맡아 엄청난 다이어트와 빠진 젖살로 몰라보게 달라진 미모를 뽐내며 많은 팬들의 관심을 받기도 했습니다.

극 중 최정상급 아이돌이라는 배역을 자연스럽게 소화한 노정의는 그 해 SBS 연기대상 신인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누리기도 했습니다. 한편 노정의는 내년 상반기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될 콘크리트 유토피아의 후속작 ‘황야’와 디즈니 플러스 오리지널 ‘마녀’를 통해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입니다.

"Z세대의 빛나는 아이콘" 노정의 '얼루어 코리아' 화보 속 청춘의 면모

노정의는 유명 패션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Allure Korea)와 함께한 화보와 인터뷰를 통해 Z세대 대표 아이콘으로서의 면모를 과시했습니다. 이번 화보의 주제는'Youth'(청춘)로, 노정의는 다양한 스타일의 의상과 액세서리, 메이크업을 통해 자신만의 유니크한 매력을 풍성하게 표현했습니다.

아역 배우 출신인 노정의는 인터뷰에서 자신의 연기 인생을 되돌아보며 지금의 성장과 변화에 대해 솔직한 생각을 나눴는데요.

그는 "아역 시절과 달리 지금은 더 많은 책임감과 고민을 안고 있다"며 "청춘을 현재로 느끼지 못하지만, 나중에 이 시기를 그리워할 것"이라고 남다른 생각을 밝혔습니다.

노정의는 "지금까지 후회하는 일이 없다"며 자신의 삶에 대한 만족감을 표현하기도 했는데요. 그는 "선택한 일에 대한 책임감을 가지고 긍정적으로 만들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이번 화보와 인터뷰를 통해 노정의는 단순한 외모의 매력뿐만 아니라 깊이 있는 내면과 성숙한 태도를 보여주며 대중의 이목을 사로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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