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펠탑 명물’ 파코, 한국行 제안에 “보이스피싱인 줄”…‘어서와’ 섭외 비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랑스 파리의 에펠탑 인근에서 한국인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온 파코가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의 출연 제안을 처음 받았을 당시 사기 사건으로 오해했던 웃지 못할 에피소드가 밝혀졌다.
이어 "파리의 에펠탑 앞에서 일했던 파코 씨가 한국의 남산타워에서 소소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본인을 사랑해 준 한국인들을 위해 먼 파리에서부터 선물을 들고 와 나눠주는 훈훈한 순간을 방송에서 확인해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여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는 19일 첫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기존 호스트가 초대하는 여행에서 확장해 한국에 친구가 없어도 누구나 여행자가 될 수 있는 새로운 기획으로 돌아온다. 그 포문을 여는 첫 번째 주인공으로는 이미 온라인상에서 ‘에펠탑 명물’로 화제가 된 프랑스인 파코가 낙점됐다. 방송을 앞두고 전민경 PD는 파코 섭외와 관련된 드라마틱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먼저 전민경 PD는 파코와의 만남을 ‘운명’이라고 회상했다. “작년 신혼여행으로 파리에 갔을 때 우연히 파코 씨를 만났다. 한국인이라는 이유만으로 키링 값도 안 받으려 하더라”며 그의 따뜻한 마음에 매료된 순간을 전했다. 이어 “귀국하자마자 섭외 1순위로 연락을 드렸는데, 파코 씨는 먼 한국에서 걸려 온 전화를 보이스피싱 사기로 오해했더라”며 “오해를 풀기 위해 방송국에서 직접 영상통화를 걸어 사기가 아님을 입증해야 했던 웃지 못할 해프닝이 있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파코와 함께한 촬영 중 인상 깊었던 에피소드에 대해 살짝 귀띔을 부탁하자 전민경 PD는 “남산타워에서 보낸 순간이 가장 인상 깊었다”며 “십여 년간 한국인 관광객들에게 말로만 듣던 한국의 풍경을 처음으로 직접 본 순간 파코 씨의 표정을 잊을 수가 없다. 그 순간 어떤 생각을 했는지 헤아리지도 못하겠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파리의 에펠탑 앞에서 일했던 파코 씨가 한국의 남산타워에서 소소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본인을 사랑해 준 한국인들을 위해 먼 파리에서부터 선물을 들고 와 나눠주는 훈훈한 순간을 방송에서 확인해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여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승미 기자 smlee@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44kg’ 감량했던 김신영 “돌아왔다” 입 터진 근황 [DA클립]
- 김용건, ‘6살’ 子 언급…급기야 손자랑 헷갈려? (조선의 사랑꾼)
- 송성문 위해 팔 걷은 허문회 전 롯데 감독의 진심 “제자 잘되는 게 나의 기쁨” [SD 베이스볼 피
- 구혜선 “죽고 싶었다” 고백…7명과 뛰어내린 순간 반전 [SD리뷰]
- 18년 전 헤어진 친부 충격 행적…유인나, 결국 눈물 (탐비)
- 김사랑, 인도로 떠났다…치명 미모 발산 [DA★]
- 댄서 윤미래 사망, 향년 35세…뒤늦게 전해진 비보
- ‘열애 인정’ 도끼♥이하이, 결혼까지? 가족 만났다 [DA★]
- ‘동치미’ 주영훈 父, 청담 180평 집 급매…1억5000→수백억 됐다
- 박서진, 모태솔로 탈출하나…“마음 가는 사람 있다” 고백 (살림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