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초상화에 나온 질병들
천연두
영국의 과학자가 종두법을 발견하기 전까지 인류를 위협한 질병 중 하나
얼굴에 흉터가 심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다모증은 연한 솜털이 굵은 털로 변하는 질병인데
유복명 초상화에 표현되었다
황달 증세가 심해져서 얼굴에 흑빛이 도는 것인데
보시다시피 흑인으로 의심 될 정도로 증세가 심해보인다
사시는 두 눈이 똑바로 정렬되어 있지 않은 상태를 말한다
흰색의 반점이 생기고 전신으로 퍼져나가는 질병으로 백반증이 담긴 가장 오래된 초상화라고 한다
코의 염증이 심해서 평생을 고생하다가 죽었다고 한다
탈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