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도청 신청사 국제설계공모 본심사…배치·공간계획 등 중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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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강원도청 신청사 건립사업을 위한 국제설계공모 본 심사(본지 10월4일자 2면)가 8일 열리는 가운데 도청 신청사 배치·공간 계획, 경관·주변과의 조화, 특화 계획 등이 중점적으로 평가된다.
심사 위원들은 강원도청 신청사 국제설계공모 지침서에 따라 △배치계획 △공간계획 △경관 및 주변과의 조화 △기술계획 △디자인 요소 △특화계획 등에 주안점을 두고 평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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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강원도청 신청사 건립사업을 위한 국제설계공모 본 심사(본지 10월4일자 2면)가 8일 열리는 가운데 도청 신청사 배치·공간 계획, 경관·주변과의 조화, 특화 계획 등이 중점적으로 평가된다.
7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이번 국제설계공모에 국내 단독 및 업체 컨소시엄 6개 작품, 유명 해외 업체 컨소시엄 1개 작품이 접수됐다.
7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은 8일 오전 10시 도청 별관 4층 회의실에서 업체명이 비공개된 상태에서 해당 작품설명(PT)을 본 뒤, 당선작 및 입상작을 선정할 예정이다. 심사 위원들은 강원도청 신청사 국제설계공모 지침서에 따라 △배치계획 △공간계획 △경관 및 주변과의 조화 △기술계획 △디자인 요소 △특화계획 등에 주안점을 두고 평가한다. 도는 이날 본 심사 과정을 유튜브로 생중계한다.
최종 당선작 및 입상작은 오는 11일 오전 11시 시상식에서 공개된다. 당선작에는 기본 및 실시설계권이 부여된다. 2~5등은 1억원(2등 4000만원, 3등 3000만원, 4등 2000만원, 5등 1000만원)의 보상비가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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