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14년 된 연예계 대표 잉꼬 부부 안타까운 투병 근황 전하다
'박보경♥'진선규 대상포진 한달째 투병 근황 전하다
배우 부부인 박보경, 진선규 부부는 무명시절 함께 결혼하며 어려운 시기를 함께 견디다 남편 '범죄도시'와 '극한직업'의 성공으로 함께 주목을 받게된다.
두 사람은 극단 '간다'의 동료 배우로 만나다 가까워지게 되었고, 결국 2010년 결혼에 이르게 되었다. 이때만 해도 진선규는 여러 영화와 드라마의 단역으로 출연하고 있었고, 박보경은 결혼전 2012년 영화 '아부의 왕'의 단역을 연기한것 외에도 별다른 대표작이 없었다.
그러다가 여러 작품에서 서서희 존재감을 보인 진선규가 2017년 영화 '범죄도시'로 주목을 받던시기 박보경은 '특별시민'에 출연하며 서서히 비중을 높이게 되었고, 드라마 '달리는 조사관','킹덤 시즌2'에 출연하며 존재감을 알리게 되었다.
그렇게 두 부부는 영화,드라마 업계의 신스틸러이자 대세 배우로 많은 사랑을 받았고 지금도 여러 대표작에 모습을 드러내며 활발한 행보를 예고하고 있다.
이후 슬하에 1남 1녀의 자녀를 낳으며 일과 일상 생활에서도 행복한 근황을 알리고 있는 두 부부에게 최근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다.
진선규는 한달전 대상포진에 걸리게 되었고, 무려 한달 째 투병중이라는 근황을 전했다. 이 때문에 한동안 작품활동을 하지 못하고 있었는데,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대상포진 투병 근황을 알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내 박보경과 함께 겨울 달리기를 하며 투병에서 서서히 나아지고 있다는 내용이었다. 진선규는
대상포진과 함께한지 벌써 한달. 힘들기도 하지만 많은 분들의 기도 속에 나아져 가고 있다”
고 전하며
그리고 달리기도 꾸준히 조금씩 하고 있다. 대상포진을 천천히 달리면서 떨치는 중. 정말 건강 조심하세요 여러분.
대상포진 예방주사 꼭 맞으세요. 추워진 겨울 많은 분들의 건강을 위해 기도한다”
고 적었다. 그러면서 아내와 함께한 인증샷을 통해 여전히 변함없는 애정을 지키고 있음을 확인시켰다.
한편 박보경은 차기 공개 예정작으로 '오징어 게임 시즌 2', '나의 완벽한 비서', '라이딩 인생'의 공개 준비를 앞두고 있으며
진선규는 넷플릭스 시리즈 '애마','자백의 대가'의 공개를 준비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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