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후보' 신네르·조코비치, 프랑스오픈 테니스 3회전 진출
서장원 기자 2025. 5. 30. 06:47

(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남자 테니스 세계 1위 얀니크 신네르(이탈리아)가 프랑스오픈 3회전에 올랐다.
신네르는 29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남자 단식 2회전에서 리샤르 가스케(166위·프랑스)를 3-0(6-3 6-0 6-4)으로 완파했다.
올해 호주오픈에서 우승한 신네르는 도핑 양성 반응으로 3개월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지만 복귀 후 변함없는 기량을 뽐내고 있다.
아직 프랑스오픈 우승 경험이 없는 신네르는 종전 최고 성적인 4강을 넘어 우승에 도전한다.
신네르는 3회전에서 이르지 레헤츠카(34위·체코)와 대결을 펼친다.

노박 조코비치(6위·세르비아)도 코랑탱 무테(73위·프랑스)를 3-0(6-3 6-2 7-6)으로 물리치고 3회전에 진출했다.
조코비치는 3세트에서 왼쪽 엄지발가락에 물집이 생겨 메디컬 타임아웃을 요청하기도 했지만 이를 극복하고 승리를 따냈다.
이 승리로 조코비치는 지난 2006년부터 20년 연속 프랑스오픈 3회전 진출에 성공하는 진기록을 달성했다.
'흙신' 라파엘 나달(은퇴)도 달성하지 못한 기록이다.
조코비치는 필리프 미솔리치(153위·오스트리아)와 3회전에서 만난다.
신네르와 조코비치가 계속 이기면 둘은 4강에서 격돌한다.
superpow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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