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둘째 날 '서울-부산' 7시간 30분‥오늘 정체 가장 극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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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둘째 날인 오늘, 오전부터 귀성 행렬이 이어지면서 주요 고속도로 곳곳에서 정체가 빚어지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연휴 기간 중 오늘이 귀성 방향으로 차량 정체가 가장 심할 걸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귀성길은 낮 12시부터 1시까지, 귀경길은 오후 4시부터 5시까지 혼잡이 가장 극심하고, 두 방향 모두 저녁 8시부터 차츰 정체가 해소될 걸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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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둘째 날인 오늘, 오전부터 귀성 행렬이 이어지면서 주요 고속도로 곳곳에서 정체가 빚어지고 있습니다.
오전 9시를 기준으로 서울요금소에서 부산까지 7시간 30분, 목포 6시간 40분, 강릉은 4시간이 걸리겠습니다.
현재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 잠원에서 서초까지 3km, 서해안고속도로 목포 방향 서평택분기점부터 서해대교까지 약 15km 구간에서 차량이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연휴 기간 중 오늘이 귀성 방향으로 차량 정체가 가장 심할 걸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귀성길은 낮 12시부터 1시까지, 귀경길은 오후 4시부터 5시까지 혼잡이 가장 극심하고, 두 방향 모두 저녁 8시부터 차츰 정체가 해소될 걸로 전망했습니다.
차현진 기자(chach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36998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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