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드디어 아빠 됐다... "♥김다예와 딸 건강히 만나.. 너무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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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김다예 부부가 많은 이들의 축복 속에 첫 딸을 품에 안았다.
공개된 사진은 방송인들의 모인 단톡방의 캡처본으로 조혜련을 비롯해 김인석 김원효 등 선 후배들이 함께한 자리에서 박수홍은 "조금 전 건강히 산모 아기를 만났다"면서 아내 김다예 씨의 출산을 알렸다.
이에 조혜련은 "드디어 내 친구 박수홍 아빠 됐다! #박수홍 #아빠 #출산 #전복이"라고 적으며 기쁨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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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박수홍 김다예 부부가 많은 이들의 축복 속에 첫 딸을 품에 안았다.
14일 조혜련의 소셜 계정을 통해 박수홍의 득녀 소식이 전해졌다.
이날 조혜련은 "눈물 난다. 다예야, 수고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은 방송인들의 모인 단톡방의 캡처본으로 조혜련을 비롯해 김인석 김원효 등 선 후배들이 함께한 자리에서 박수홍은 "조금 전 건강히 산모 아기를 만났다"면서 아내 김다예 씨의 출산을 알렸다.
박수홍은 또 "여기 계신 분들 덕분에 어려울 때 응원 받고 힘 받은 거 잊지 않겠다. 감사하다. 진짜 너무 좋다"라고 덧붙이며 아빠가 된 소감과 동료 방송인들을 향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에 조혜련은 "드디어 내 친구 박수홍 아빠 됐다! #박수홍 #아빠 #출산 #전복이"라고 적으며 기쁨을 표현했다.
박수홍과 김다예 씨는 지난 2021년 결혼, 박수홍이 친형 부부를 비롯한 가족들과 법적 분쟁을 겪는 상황에도 서로를 향한 굳건한 믿음을 보이며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로 자리매김했다.
김다예 씨가 시험관 시술 끝에 소중한 생명을 잉태한 가운데 박수홍은 지난 8월 KBS 2TV '슈돌'에 출연해 "힘든 일이 많다 보니 체중이 30kg이나 빠지고 모든 수치가 바닥이 됐다. 정자 활동성도 떨어지다 보니 남자가 해야 할 역할을 못했다"면서 "마음의 준비를 하란 말을 듣고 포기했는데 기적적으로 임신 판정을 받았다. 아내와 기쁜 마음으로 울었다"며 감격의 소감을 전한 바 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김다예 소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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