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춘 건 아니다" 재벌 2세와 이혼 후 뒤늦게 재혼 발표한 탑여배우

1997년 드라마 '아름다운 그녀'로 처음 연기를 시작해 드라마 '미스터 Q', '똑바로 살아라', '옥탑방 고양이', '불량 커플', '그대 웃어요', '오작교 형제들', '청담동 스캔들', '아모르 파티 - 사랑하라, 지금'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해왔습니다.

배우 최정윤은 JTBC2 '바람난 언니들', ENA·tvN STORY '씨름의 여왕', 채널A '새집은 처음이라 1.5' 등 각종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매력을 보여줬습니다.

“감춘 건 아니다" 재벌 2세와 이혼 후 뒤늦게 재혼 발표한 탑여배우

최정윤은 2011년 박성경 전 이랜드그룹 부회장의 장남이자 그룹 이글파이브 출신 윤태준과 결혼해 딸을 뒀으나, 2022년 이혼했습니다.

배우 최정윤이 뒤늦게 재혼 사실을 고백했습니다. 최정윤은 12일 유튜브 채널 ‘투잡뛰는 최정윤’에 “여러분들께 이야기할까 고민 많이 했어요(최정윤 재혼썰)”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습니다.

최정윤은 “내가 새 식구가 생기지 않았나. 최근 딸 생일에 벅차더라. 벌써 10살이 되지 않았나. 그래서 그 감정을 SNS에 썼는데, 그 글 마지막에 나의 새 가족에 대한 마음을 썼는데 그 가족인지 아무도 상상을 못 하더라”며 “나는 그게 소심한 커밍아웃이었다. 감추려고 한 건 아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싱글맘’ 프레임을 벗고 싶었다며 “예능 섭외가 많이 들어오는데, 내 프레임이 싱글맘이니까 제작진이 혼자서 하거나 아이와 하는 프로그램, 싱글맘 콘셉트로 섭외해서 거절했다. 그때 싱글이 아니라고 하면 다들 놀라더라. 오늘도 어떻게 보면 재혼 커밍아웃이다. 이 프레임을 벗겨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고백했습니다.

그는 "내가 대단한 사람은 아니지만 나한테 씌워진 프레임을 이젠 벗겨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의도치는 않았지만 내가 하는 모든 행동은 싱글맘 최정윤의 행동일 텐데 나중에 사람들이 알았을 때 '쟤 뭐야?'라는 소리를 듣고 싶지 않다"며 재혼한 사실을 공개한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또 최정윤은 재혼한 남편에 대해 “기본적으로 착하고 제 딸을 좋아한다”며 “저와 친분 있는 동생이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다섯 살 연하인데, 같이 골프를 몇 번 치다가 이런저런 이야기를 했고, 그 친구가 사업을 해서 내가 도움을 주겠다고 홍보를 해주겠다고 했다”며 “그 회사가 제천이었는데, 다래가 제천에 살아서 겸사겸사 보러 가려고 했다. 제가 다래랑 놀려고 펜션을 잡았는데 그 친구가 짐을 들어주겠다며 왔다”고 설명했습니다.

최정윤은 “딸이 그날 그 친구 앞에서 자기 장기를 다 보여주더라. 그러더니 그날 밑도 끝도 없이 ‘아빠’라고 하더라. 저는 세 번째 만남이었고, 딸은 첫 번째 만남이었는데 그러더라. 운명인가 싶었다”며 “감사한 인연”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최정윤은 2011년 박성경 이랜드재단 이사장의 장남이자 그룹 '이글파이브' 출신 윤태준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뒀으나, 결혼 생활 11년 만인 2022년 이혼했습니다. 최근 5살 연하 비연예인 남성과 재혼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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