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age.png [단독] \'치아 보험 한도 축소\' 금융 감독 공백 노린 생보사, 절판 마케팅 포착](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19/fm/20250619102837655fyyn.png)
법인보험대리점(GA) 채널에서 생명보험사 '치아보험 한도'를 축소한다는 절판 마케팅이 고개를 들고 있다. 최근 금융감독원장의 부재로 금감원이 다소 혼란스러운 상황에서 보험업권에선 이틈을 노려 보험 가입을 유도하는 판매 전략이 기승을 부린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19일 조세일보가 입수한 일부 GA 채널 홍보자료에는 "치아보험, 6.25일 긴급한도 축소 비상"이라는 문구가 명시돼 있다. 해당 자료에는 "임플란트 합산 150만→100만", "치조골 보장 50만→30만", "치아보험, 이제 찐 막차"와 같은 내용이 다수 포착됐다.
GA 채널에 배포된 설계사 교육용 자료에는 '시행일 6월 25일~' 문구를 배치하면서 기한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시사했다.
보험 절판 마케팅은 보험사들이 기존 상품의 판매를 중단하거나, 일정 기간 내 판매하는 한정 상품을 마케팅 전략으로 활용하는 방식이다.
이 마케팅 전략은 주로 '보장한도 축소'란 용어를 통해 소비자에게 상품의 희소성과 긴박감을 강조하여 판매를 촉진하는 효과를 노린다.
이 과정에서 불필요한 상품이어도 소비자가 문구에 현혹돼 가입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고 이 과정에서 불완전판매 및 부당승환 계약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
GA 관계자는 "현재 금융당국의 체계 개편 등 느슨한 점을 이용해 보험 영업현장에서는 절판마케팅이 다시 성행하고 있다"면서 " 절판마케팅은 불완전판매로 이어질 수 있고 향후에도 보험소비자의 위험성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할 수 있어 심히 우려되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출처 : https://www.joseilbo.com/news/htmls/2025/06/2025061954605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