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에서 버티는 스털링의 강철 멘탈, '전력 외 동료들'과 앉아 있는 쓸쓸한 라커룸 풍경

김태석 기자 2025. 9. 16.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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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쯤되면 '강철 멘탈'이다.

첼시 공격수 라힘 스털링이 엔초 마레스카 첼시 감독의 공개적인 전력 외 선언에 아랑곳하지 않고 자신의 개인 훈련 소식을 소셜 미디어에 올리며 자신의 근황을 전했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 은 스털링이 첼시의 전력 외 인원이 어떤 생활을 하는지 잔혹한 현실을 소셜 미디어를 통해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런 상황에서 스털링은 15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20:21이 찍힌 텅 비어있던 첼시의 코밤 훈련장 풍경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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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이쯤되면 '강철 멘탈'이다. 첼시 공격수 라힘 스털링이 엔초 마레스카 첼시 감독의 공개적인 전력 외 선언에 아랑곳하지 않고 자신의 개인 훈련 소식을 소셜 미디어에 올리며 자신의 근황을 전했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스털링이 첼시의 전력 외 인원이 어떤 생활을 하는지 잔혹한 현실을 소셜 미디어를 통해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스털링은 지난 여름 이적 시장 마감일까지 새 팀을 찾지 못하고 결국 첼시에 잔류했다. 스털링은 자신의 높은 주급과 런던 거주를 모두 만족할 만한 팀을 찾지 못하면서 첼시를 떠나지 못했다.

하지만 엔초 마레스카 감독은 한때 프리미어리그 정상급 날개였던 스털링에게 전혀 눈길을 주지 않고 있다. 마레스카 감독은 "스털링, 악셀 디사시, 다비드 다트로 포파나 등은 계약상 첼시 선수이지만, 시즌 시작 후 나는 그들을 한 번도 보지 못했다. 다른 시간, 다른 구장에서 따로 훈련 중이기 때문"이라고 말하며 1군에 절대 기용하지 않겠다는 뜻을 기자회견을 통해 공개 발언한 바 있다.

이런 상황에서 스털링은 15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20:21이 찍힌 텅 비어있던 첼시의 코밤 훈련장 풍경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훈련 중(training)'이라는 짤막한 말과 함께, 악수와 차가운 얼굴 이모지를 달았다. 뿐만 아니라 자신과 비슷한 처지에 놓인 첼시의 전력 외 인원들이 라커룸에서 쓸쓸히 앉아 있는 사진도 공개했다.

한편 스털링은 이적 시장 마감 직전 나폴리로부터 관심을 받았지만, 앞서 언급했듯 주급과 거주 문제로 이를 거부했다. 사우디아라비아에서도 스털링에게 관심을 가졌지만, 스털링은 이적 의사가 없다. 힘들고 고단한 첼시의 '전력 외 선수'의 길을 걸으려 하는 것으로 보인다.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라힘 스털링 소셜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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