놓칠 수 없는 인스타 각! 칸사이 지역 포토스팟📸(오사카, 교토, 고베)
이번 연휴 기간에 오사카로 떠나시나요?
인스타 사진은 건지셔야죠!
여기는 핸드폰만 들어도
포토스팟, 인생샷 뽑는 곳!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가는 해외 여행지 중 하나는 바로?
일본 오사카!
오사카와 함께 교토, 고베, 나라 칸사이 지방을 함께 묶어 여행 코스로 가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오늘은 칸사이 지역으로 방문하시는 분들을 위해 여기서는 사진 꼭 찍어야 할 포토스팟을 소개합니다!
푸른 숲속에 첩첩이 늘어선 새빨간 토리이, 그 사이로 비치는 햇살은 그 무엇보다 예쁜 풍경입니다.
교토 시내에서 남쪽으로 약간 떨어진 곳에 위치한 '후시미이나리타이샤'라는 신사 경내에 위치한 '센본토리이'라는 토리이 터널입니다.
이 곳에서 맑은 날 오후에 일본 전통의상을 대여하거나, 화려하게 입고 사진을 찍는다면 베스트 포토를 건질 수 있을 거에요!
교토에서 빠질 수 없는 관광명소, 기요미즈데라(청수사)!
그 일대는 예쁜 골목이며 담벼락, 가게가 펼쳐져 있어 포토 포인트가 넘쳐나는 곳이에요.
그 중에서도 가장 하이라이트라고 할 만한 곳은 바로 산넨자카와 야사카도리죠!
일대에서 가장 전통적인 모습이 남아있는 골목이고, 교토에서 가장 예쁜 골목 중 하나로 손꼽힙니다.
이 곳은 땅거미가 진 풍경을 보는 것도 좋지만 사진을 찍기엔 환한 낮에 찍는 것이 가장 아름다우니 참고!
예전부터 유명한 포토존인 이 곳은 현재는 고층 높이(300m)의 '아베노 하루카스 전망대'가 생긴 이후에는 조금 인기가 떨어졌지만 아직까지도 죽지 않은 포토제닉 전망대입니다.
특이하면서도 예술적인 건물의 모양새와, 오사카 북쪽 풍경이 360도로 들어오는 풍경까지, 매우 아름다운 오사카의 야경을 볼 수 있는 곳이죠!
무엇보다 최상층인 오픈에어 전망대에서 유리창에 방해받지 않는 풍경을 건질 수 있다는 것이 최고입니다.
이 곳에도 하트 자물쇠로 사랑을 약속하는 연인들이 많이 방문하니, 한번쯤 걸어보는 것도 추천!
고베는 항구도시로, 일본에서 가장 일찍 개항한 곳 중 하나에요.
개항도시인만큼 외국인이 가장 많이 거주하던 곳으로, 그만큼 유럽풍 저택이 많이 남아 있죠.
전망 좋은 언덕에 유럽풍 저택을 앞다투어 짓고 함께 모여 살았기 때문에, 북쪽의 외국인 집 이라는 뜻의 '키타노이진칸'이라고 불린다고 해요.
그 중에서도 '풍향계의 집' '연두의 집' '비늘의 집' 등이 유명한데, 대부분 외관 구경 뿐만 아니라 내부를 공개하고 있어 사진을 찍을 수 있어요!
이 외에도 칸사이 지역에는 다양한 여행지와 포토스팟이 넘쳐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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