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신대 산림조경학과·㈔한국정원조경연합회, 현장 보육 실습 진행
지역 사회 녹색 일자리 창출 기여 기대

동신대학교 산림조경학과는 지난 23일 전남 곡성군에 위치한 ㈜옥담 농장과 화수조경 농장에서 '정원일자리 창출 보육 실습 교육'을 주제로 '정원관리사 양성교육 기초과정'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최근 급격히 확산하는 정원문화 수요에 발맞춰 지역 내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실질적인 정원 관련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문 기관 협업 속 실효성 높은 맞춤형 강의 진행
교육 프로그램은 동신대학교 산림조경학과의 주관 하에 ㈔한국정원조경연합회가 강의·현장 실습을 전담해 진행했다.
교육 현장에는 동신대 산림조경학과 신용규 교수와 김민희 교수가 참여해 프로그램 진행을 지원하고 교육생들을 격려했다.
교육 과정은 정원 관리와 조경수 산업에 직접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의 커리큘럼으로 구성됐으며, 전문가들의 이론 강의와 교육생들이 직접 참여하는 체험 실습이 병행됐다.
경영부터 재배 기술까지…세분화된 알짜배기 수업
주요 교육 내용은 유통 전략, 컨테이너 조성 및 삽목 실습, 자생수종 번식 등으로 세분화돼 진행됐다.
김길수 한국정원조경연합회 공동회장이 '조경수 유통을 위한 전략'을 시작으로, 이근형 연합회 사무국장의 '컨테이너 재배 기술 개요 설명과 분갈이·삽목 실습 체험', 김경수 연합회 감사의 ' 자생수종 종류·식물 번식'이 차례로 진행됐다.
김길수 한국정원조경연합회 공동회장은 "정원문화가 대중화됨에 따라 고도화된 정원 관리 기술을 갖춘 인력 수요가 늘어나는 상황에서, 이번 기초과정은 향후 곡성군을 비롯한 지역 사회의 녹색 일자리 창출과 정원 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