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민 “‘런닝맨’ 7년간 이유 없는 악플로 마음 고생 심해”
한윤종 2025. 5. 12. 07:54

배우 전소민이 SBS ‘런닝맨’에서 이유 없는 악플에 시달렸던 고충을 털어놨다.
전소민은 지난 11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SBS TV 인기 예능 '런닝맨'에 7년 간 출연한 경험을 전했다.
전소민은 '런닝맨'에 합류하게 된 계기에 대해 "게스트로 2번인가 나갔다가 고정 제안을 받았다"고 돌아봤다.
'백반기행' 호스트인 식객 허영만 화백이 "진행을 잘한 모양"이라고 하자 전소민은 "진행은 고정 멤버인 오라버니들이 다 하시고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보니 고유의 캐릭터가 있다. 캐릭터로 게임 플레이를 했는데 그게 좋았다. 저에겐 행복한 직장이었다"고 고마워했다.
전소민은 "많은 사람에게 주목받을수록 상처받을 일이 많긴 하다. 다른분들도 악플이 많겠지만 (자신에 대한 악플에) 어떤 이유가 있으면 저도 깊이 고민할 텐데 제가 느끼기엔 객관적인 이유가 없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더 의지 되는 사람을 굳건히 견고하게 만들려면 빨리 결혼도 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도 한다"고 고백했다.
한편 연예계 데뷔 22년 차에 접어든 전소민은 드라마와 예능을 넘나들었다. 잡지 모델로 데뷔해 MBC TV 드라마 '에덴의 동쪽', '오로라 공주'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2017년 '런닝맨'에 합류했고 2023년 말 이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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