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 조세호♥9살 연하 결혼식 현장 공개…늠름한 새신랑 [MD이슈]
박로사 기자 2024. 10. 20. 21:41
[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가수 겸 프로듀서 그레이가 조세호의 결혼식 현장을 공개했다.
그레이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축하해요 형"이라며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20일 결혼식을 올린 조세호의 모습이 담겼다. 조세호는 하객들을 향해 반갑게 인사를 건네고 있다. 늠름하고 씩씩한 새신랑 조세호의 모습이 흐뭇함을 자아낸다.
정호영 셰프도 결혼식에 앞서 조세호와 찍은 사진을 올렸다. 정호영 셰프는 이연복 셰프와 함께 결혼식에 참여한 모습이다. 정호영 셰프는 "세호야 결혼 축하해. 행복하게 잘 살아"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마이티마우스 추플렉스(구 상추)도 멤버 쇼리와 결혼식에 참석했다. 추플렉스는 "아름다운 신부님과 결혼에 슬램덩크한 신랑 조세호"라며 "축하해. 행복하자"라며 축복했다. 추플렉스, 쇼리, 조세호의 뒤에 남창희의 얼굴도 보여 반가움을 안긴다.
조세호는 20일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9살 연하 비연예인 신부와 결혼식을 올렸다. 세호는 조세호의 신부는 1991년생으로, 두 사람은 패션 등 공통 관심사로 가까워져 커플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월 열애 공개 후 9개월 만에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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