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제이홉, 오늘(17일) 전역…다시 아미 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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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 제이홉이 오늘(17일) 돌아온다.
빅히트 뮤직은 "전역일은 다수의 장병이 함께하는 날이다. 제이홉을 향한 따뜻한 환영과 격려는 마음으로 보내주시기를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앞서 제이홉은 지난달 17일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전역을 한달 앞둔 심경을 전하기도 했다.
방탄소년단 내 가장 먼저 전역한 진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제이홉 역시 그 뒤를 이어 전역 직후부터 활동을 재개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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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제이홉이 오늘(17일) 돌아온다. 진에 이어 그룹 내 두 번째 만기 전역이다.
지난해 4월 현역으로 입대, 강원도 원주 육군 제36보병사단 신병교육대대에서 조교로 복무한 제이홉은 17일 전역한다.
제이홉의 전역을 앞두고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전역 당일 별도의 행사는 없다며 팬들에게 현장 방문을 삼가 주기를 당부했다.
빅히트 뮤직은 "전역일은 다수의 장병이 함께하는 날이다. 제이홉을 향한 따뜻한 환영과 격려는 마음으로 보내주시기를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앞서 제이홉은 지난달 17일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전역을 한달 앞둔 심경을 전하기도 했다.
제이홉은 "짐 정리도 해보고, 잘 쓰고 애용하던 물품들도 후임들에게 나눠주고서, 가벼워진 관물대를 보니 그 마음이 좀 더 짙어진다"라며 "돌이켜보면 별거 아닌데 그때는 왜 이렇게 긴장되고 경직되어 있었는지. 새로 들어온 전입 신병들 보면서 나름의 동병상련이 생기고 제 모습이 보여 귀여워하는 요즘이다"라고 했다.
이어 그는 군 생활을 돌이켜보면 뿌듯하고 떳떳하다고 덧붙였다.
방탄소년단 내 가장 먼저 전역한 진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제이홉 역시 그 뒤를 이어 전역 직후부터 활동을 재개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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