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값에 AI 포인트까지"...삼성전자, 2026년 '삼세페' 역대급 혜택 총출동
AI 패키지·혼수·이사 혜택 강화

[파이낸셜뉴스] 삼성전자는 내년 1월 한 달간 '삼성전자 세일 페스타(삼세페)'를 열고 역대 최대 규모의 고객 혜택을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가전·모바일·정보기술(IT) 제품을 대상으로 다양한 구매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특히 △인공지능(AI) 가전 구매자를 위한 'AI 패키지' △17개 품목 최대 50% 할인 △혼수·입주·이사 수요 맞춤형 클럽 혜택 등 풍성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AI 패키지 프로모션은 기존 대비 두 배 많은 삼성전자 멤버십 포인트를 제공하며 일시불 결제 시 품목별로 최대 10만원 상당의 포인트가 지급된다. 여기에 AI 구독클럽 가입 고객은 '트리플 혜택'으로 최대 15만원 포인트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해당 포인트는 삼성닷컴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또 △TV △냉장고 △세탁기 △식기세척기 등 17개 품목은 한정 수량으로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제공된다.
혼수·입주 시즌을 고려한 맞춤형 혜택도 강화됐다. '혼수클럽'이나 '입주클럽' 가입 후 제품을 구매하면 금액대별로 최대 80만원 상당의 멤버십 포인트를 제공한다. 혼수클럽 가입 후 50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은 TV·냉장고·에어컨 등 9대 주요 가전의 무상서비스 기간을 3년으로 연장할 수 있다. 이사클럽 고객도 최대 40만원 상당의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다양한 제휴 이벤트도 마련됐다. 삼성금융네트웍스의 금융 플랫폼 '모니모'와 협력해 내년 1월 2일 하루 동안 '1Day 특가'를 운영하며 스마트폰·에어컨 등 인기 제품을 할인 판매한다. 이벤트 참여 고객 중 추첨을 통해 가전제품·호텔 숙박권·공연 티켓 등 경품도 제공된다.
이외에도 오는 31일까지 삼성닷컴에서 '삼세페 사전 알림'을 신청하면 추첨을 통해 1000명에게 스타벅스 기프티콘이 제공된다. 사전 알림 신청 후 행사 기간 중 200만원 이상 제품을 구매한 선착순 1000명에게는 올리브영 모바일 상품권(5만원권)도 증정된다.
김용훈 삼성전자 한국총괄 상무는 "새해를 준비하는 고객들에게 실속 있는 선택이 될 수 있도록 혜택을 대폭 확대했다"며 "혼수·이사 고객은 물론 가전 교체를 고민했던 소비자들에게도 만족스러운 행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moving@fnnews.com 이동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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