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문빈 동생 문수아, 1년만 활동 재개 “반겨준 빌리 멤버들 너무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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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빌리 멤버 문수아가 1년여 만에 그룹 활동을 재개하는 소감을 밝혔다.
문수아는 10월 16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열린 미니 5집 앨범 'appendix: Of All We Have Lost'(어펜딕스: 오브 올 위 해브 로스트)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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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글 황혜진 기자/사진 표명중 기자]
그룹 빌리 멤버 문수아가 1년여 만에 그룹 활동을 재개하는 소감을 밝혔다.
문수아는 10월 16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열린 미니 5집 앨범 'appendix: Of All We Have Lost'(어펜딕스: 오브 올 위 해브 로스트)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했다.
'appendix: Of All We Have Lost'는 빌리가 지난해 3월 공개한 4번째 미니 앨범 'the Billage of perception: chapter three'(더 빌리지 오브 퍼셉션: 챕터 쓰리) 이후 1년 7개월 만에 선보이는 단체 음반이다.
이번 신보는 문수아가 1년여 동안의 휴식기에 마침표를 찍은 후 처음 발매하는 앨범이라는 점에서 한층 많은 음악 팬들의 관심과 응원을 받았다. 문수아는 지난해 4월 친오빠인 그룹 아스트로 멤버 문빈이 세상을 떠난 후 지난해 9월 활동을 중단했다.
건강해진 모습으로 돌아온 문수아는 "저희가 이번 앨범을 준비하며 굉장히 오랜만에 다 같이 연습을 했다. 기다려 주셨던 팬 분들께 7명으로서 어떻게 하면 시너지를 내고 멋진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까 준비를 많이 했다. 더 성장한 빌리의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의견도 많이 냈고 열심히 참여하며 이번 앨범의 완성도를 높이려고 했다"고 밝혔다.
이어 "오랜만에 멤버들이랑 다시 만났을 때 처음에는 솔직히 좀 어색하고 빈자리가 느껴지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돌아왔을 때 멤버들이 너무 반겨주고, 똑같이 '우리는 빌리다'라는 게 너무 잘 느껴졌다. 멤버들이 빌리를 잘 챙겨줬던 게 고마웠다. 앞으로도 행복한 시간 보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멤버들에게 이 자리를 빌려 너무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수현은 지난해 6월 건강 문제로 활동을 중단한 후 이번 앨범으로 신곡 활동을 재개한다.
이에 대해 수현은 "저도 충분한 회복 기간을 가질 때 팬 분들뿐 아니라 저희 멤버들이 꾸준히 자리를 지켜주고 빌리가 더 빛날 수 있게 열심히 활동해 준 것에 대해 너무너무 감사함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후 너무 영광스럽게 (아이유) 선배님의 곡으로 활동할 수 있게 돼 너무 감사함을 느끼고 있다. 이번 활동 정말 열심히 준비했으니까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빌리 미니 5집 'appendix: Of All We Have Lost'는 1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 표명중 acep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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