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한선 측 “재벌가 10억 지원받은 아내 기사, 저희와 무관한 보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조한선(43) 측이 유명 연예인 아내가 재벌가 사위로부터 금전 지원을 받았다는 보도에 이니셜이 거론되는 것과 관련, "우리와 아무런 관련이 없는 얘기"라고 입장을 밝혔다.
14일 조한선 소속사 미스틱액터스 측은 "저희와는 전혀 관련이 없는 얘기여서 입장을 내는 것조차 조심스럽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4일 조한선 소속사 미스틱액터스 측은 “저희와는 전혀 관련이 없는 얘기여서 입장을 내는 것조차 조심스럽다”고 말했다. 이어 “(자녀들이) 국제학교에 다니지도 않는다”고 선을 그었다.
14일 더팩트는 “재벌가 사위인 B 대표기 유명 연예인 아내 A씨와 10년가량 관계를 이어왔다”며 “자녀 학비를 포함한 생활비를 전달하는 등 A씨를 경제적으로 지원한 것으로 파악된다. A씨에게 지원한 금액은 10억원이 넘는 수준”이라고 보도했다.
특히 “B 대표가 제주에 있는 국제학교로 학비를 송금했는데, B 대표의 자녀들은 제주 소재 학교에 다닌 적이 없다”고 강조하며 “2018~19년 송금 내역에는 수취인 이름의 이니셜이 기재됐는데 A씨의 자녀 이름과 동일하다. A씨와 자녀들은 현재 해당 국제학교 인근 10분 거리에 거주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후 온라인상에서는 A씨 아내에 대한 추측성 댓글이 쏟아졌다. 특히 거주지, 자녀 정보 등으로 조한선의 초성을 거론한 댓글들도 다수 보였다.
조한선은 지난 2010년 미술을 전공한 대학원생 정모씨와 3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이후 그 해 4월 딸을 품에 안았고, 2012년 아들을 얻었다. 정씨는 김동관(40) 한화그룹 부회장 처제로 알려졌다.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포토]옥주현-이해준, 엘리자벳 스크린으로 만나요 - 스타투데이
- [포토]옥주현, 엘리자벳 영화도 감동 - 스타투데이
- ‘라스’ 김재중 입담 폭발 “누나 8명, 시월드 없어…김준수랑 달라” - 스타투데이
- [포토]옥주현, 뮤지컬 감동 그대로 - 스타투데이
- [포토]옥주현, 스크린에서 만나는 엘리자벳 - 스타투데이
- ‘오후 네시’ 오달수 장영남 김홍파, 인간 본성을 말하다[MK현장] - 스타투데이
- 조한선 측 “재벌가 10억 지원받은 아내 기사, 저희와 무관한 보도” - 스타투데이
- 이찬원, 요리 경연 프로그램에 나가도 될 것 같은 스타 1위 - 스타투데이
- 오달수 “‘오후 네시’ 개봉 떨려, 독특한 대본에 끌려” - 스타투데이
- ‘오후 네시’ 김홍파 “힘들었던 캐릭터, 생각해볼 만한 작품” -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