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김태희, 전지현, 송혜교보다 예쁘다'고 말할 수 있는 유일한 여배우

사진=김희선 인스타그램

90년대를 대표하는 최고의 미녀 스타 김희선이 여전히 당당한 매력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한때 성형외과 의사들이 꼽은 ‘가장 완벽한 미인’에 선정될 정도로 아름다움을 인정받았던 그는, 지금도 자신의 미모에 대한 자신감을 잃지 않았다.

사진=JTBC ‘아는 형님’

김희선은 과거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했을 때 강호동의 짓궂은 질문에 당황하지 않고 유쾌하게 응수한 장면이 화제가 됐다.

당시 강호동은 김희선에게 “김태희, 전지현, 김희선 중 누가 가장 예쁘냐”고 물었고, 김희선은 망설임 없이 “나”라고 대답했다.

그의 당당한 태도는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사진=JTBC ‘아는 형님’

김희선은 이어 “나는 태혜지(김태희, 송혜교, 전지현)보다 앞선 세대다”라며 자연스럽게 아이돌 세대 구분을 연상시키는 발언으로 웃음을 안겼다.

이 발언은 자칫 민감할 수 있는 질문도 유머로 승화시키는 그의 센스와 자신감 넘치는 매력을 잘 보여준다.

사진=김희선 인스타그램

김희선은 단순히 미모뿐 아니라 솔직하고 당당한 성격으로도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20대 시절부터 지금까지 그는 화려한 외모와 함께 대담한 매력으로 팬들을 사로잡았다.

특히 40대 중반에 접어든 지금도 과거와 다름없는 미모를 유지하며 '세월이 빛바래지 못한 스타'로 불리고 있다.

사진=김희선 인스타그램

실제로 그는 SNS와 공식 석상에서 여전히 화려한 스타일링과 세련된 모습으로 주목받고 있다.

팬들은 그의 모습을 보며 “김희선의 전성기는 현재진행형”이라며 찬사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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