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는 고느넉한 분위기에 볼만한 명소들이 많아 사람들이 자주찾는 여행지로 유명한데요. 역사가 고스란히 녹아있어 천년고도의 경주라고도 불리는데, 매번 방문할 때마다 같은 분위기에 숙소를 방문하려니 질릴때가 있을 것입니다.

그때는 경주의 매력을 그대로 담은 감성숙소를 찾아다니시면, 특별한 추억도 쌓을 수 있고 애뜻한 분위기도 만들어져 연인들끼리 방문하기 매우 좋은데요.

오늘 여행톡톡에서는 프라이빗하면서 가성비 있는 경주의 감성 숙소를 추천해 드리려합니다. 한옥분위기의 숙소도, 풀빌라도 모두 준비해 보았으니 새로운 경험을 하러 경주로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요?

1. 위연재 한옥스테이

위연재 한옥스테이는 접근성이 매우 뛰어나면서도 럭셔리한 한옥집 스러운 매력을 가진 감성숙소인데요. 특히 밤이되면 호롱불이 들어오면서 더욱 감성적인 분위기가 고조되는 곳입니다.

도보 10분 내에 첨성대와 황리단길, 안압지, 반월성 등 다양한 명소가 집중된 곳에 위치해 있어, 만약 뚜벅이 여행중이라면 최고의 숙소라고 할 수 있는데요.

숙소 내부에 한옥분위기로 사진 찍을 곳도 매우 많아 연인과 방문해 인생사진을 남길 수 있는 숙소로 유명한데, 투숙객에게만 제공되는 카페에서의 다과와 음료를 무료로 먹을 수 있다고 하니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2. 토모노야 호텔

일본 전통의 분위기를 그대로 옮겨놓은듯한 토모노야 호텔은 입구에서부터 일본으로 여행을 온듯한 착각을 일으키는데요. 외관은 물론이고 내부 인테리어까지 모두 디테일이 살아숨쉬며 쉬기 좋은 감성숙소입니다.

모든 객실에 히노끼탕과 다다미 바닥으로 풀 무장되어있으며, 고급 입욕제까지 준비되어있어 연인과 함께 방문하면 힐링가득한 여행이 되어줄 것인데요.

부대시설인 일식 레스토랑 '고치소'에서 조식과 석식을 해결하며, 야외 노천탕에서 경주 여행중에 쌓인 피로를 모두 풀어보시길 바랍니다.

3. 사색공간

사색공간은 실내에 모든것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내부에 갖춰진 시설이 많기로 유명한 숙소인데요. 시설 하나하나에 디테일과 퀄리티가 살아있어 럭셔리한 숙박을 원하시는 분께 매우 안성맞춤인 경주 감성 숙소입니다.

인테리어는 조명을 아주 잘 사용해서인지 편안하고 부드러우면서 안락한 분위기를 가득 담고있는데요. 근처에 경주 소고기 맛집이 몰려있는 천북도 있어 식사도 해결 가능하고, 경주 보문단지와도 가까워 접근성이 아주 좋습니다.

온수풀, 자쿠지, 사우나까지 모두 숙박을 하면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며, 숙소 가운데에 정원도 있어 마음 편히 힐링하기 좋습니다.

4. 오릉한옥

접근성면으로는 오릉한옥도 뒤처질 수 없는데요. 경주 시외버스터미널은 도보 5분, 경주역 8분거리로 뚜벅이 여행객들에게 추천드리는 한옥 감성 숙소입니다.

대릉원과 첨성대, 교촌마을, 황리단길까지 주요 관광지도 모두 도보 5분거리로 매우 가깝게 느껴지며, 뷰까지 넓게 펼쳐져 있어 힐링하기 매우 좋은데요. 가격까지 저렴해 가성비 숙소로 여겨지는 곳입니다.

한옥 온돌방에서 보내는 멋스러움과 함께 창밖으로 보이는 남산과 오릉 뷰를 마음껏 감상하다보면, 숙소에만 있어도 하루가 지나가는 듯한 기분이 드는데요. 특히 무료 조식 서비스도 제공해 주기때문에 더욱 가성비 있게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5. 나의봄 펜션

나의봄 펜션은 비교적 최근인 2019년에 만들어진 신축 경주 감성숙소인데요. 이곳은 부티크 디자인의 호텔식 인테리어로 인해 경주로 여행온 커플들에게 설레임을 선물해주는 곳입니다.

파티나 이벤트를 하기에도 좋을 정도로 매우 컬러풀하면서 단아하게 꾸며져 있는데, 보문단지까지 가까워 이동하기 매우 좋고 가성비까지 챙겨 매우 추천드리는 숙소인데요.

객실 타입은 풀빌라와 복층스파 2가지 타입중 선택해 이용할 수 있는데, 특히 풀빌라는 프라이빗 개별 수영장과 감성 바비큐장까지 이용이 가능해 커플분들께 추천드리는 타입입니다.

6. 브라운도트

도심과 떨어져 있어도 되니 조용하게 머물 수 있는 공간을 찾으신다면 브라운도트 경주불국사점을 추천드립니다. 이곳에서는 경주의 운치를 아주 잘 느낄 수 있도록 외관부터 기와집 스타일의 고층 호텔로 고즈넉한 분위기가 특징인데요.

불국사와 도보거리에 있어 불국사를 방문하기 전 후로 선택해 숙박하기 매우 좋은 숙소입니다.또한 밤에 불리단길이라고 부르는 길에 조명이 들어오면 더욱 고즈넉한 분위기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데요.

객실은 넓은 규모로 되어있고 인테리어도 모던한 디자인으로 꾸며져 있어, 조용하고 럭셔리하면서 가성비까지 원하시는 분들께서 다녀가기 좋은 경주 감성숙소입니다.

7. 소이 한옥스테이

4개의 독채객실로 이루어진 소이 한옥스테이는 한옥분위기에서 프라이빗함과 고급스러움까지 챙긴 숙소인데요. 근처에 황리단길에 맛집도 많아, 차가 없어도 걸어서 무리없이 여행을 즐기기 좋은 위치에 있습니다.

객실 외부는 한옥스테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매우 고즈넉한 분위기로 지어져 있는데, 복도에 대나무까지 조명을 받고있어 더욱 럭셔리한 분위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내부도 전통스러운 느낌과 편안함을 잘 살려내었으며, 다양한 어메니티도 준비되어있어 힐링을 하기 좋은데요. 인원수에 맞춰 최대 4인까지 어우를 수 있는 프리미엄객실까지 있으니, 인원수에 맞춰 예약을 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