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 '2025 K-에어로스페이스 오픈 이노베이션'에 3개 스타트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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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우주항공청이 주최하고 KAI·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한국항공우주연구원·진주강소특구가 공동 주관한 '2025 K-Aerospace(케이-에어로스페이스) 오픈 이노베이션'에서 플렉셀스페이스, 쿤텍, 심스리얼리티 등 3개 협력 기업을 최종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수상은 △KAI 대표이사상 플렉셀스페이스 △우주항공청장상 쿤텍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이사장상 심스리얼리티가 각각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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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우주·AI 등 4개 분야 대상 첫 발굴 프로그램
플렉셀스페이스 등 선정, 1000만원·사업화 연계 지원

[더팩트ㅣ황지향 기자]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우주항공청이 주최하고 KAI·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한국항공우주연구원·진주강소특구가 공동 주관한 '2025 K-Aerospace(케이-에어로스페이스) 오픈 이노베이션'에서 플렉셀스페이스, 쿤텍, 심스리얼리티 등 3개 협력 기업을 최종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시상식은 이날 오전 KAI 사천 본사에서 열렸으며 우주항공청,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항우연, 경남진주강소특구센터 관계자와 스타트업 대표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수상은 △KAI 대표이사상 플렉셀스페이스 △우주항공청장상 쿤텍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이사장상 심스리얼리티가 각각 받았다. 선정 기업에는 1000만원의 사업화 자금과 성장 프로그램·사업화 연계 지원이 제공된다.
올해 처음 시행된 본 프로그램에는 1차 서류평가에만 72개 기업이 지원했다. 모집 분야는 △항공 △우주 △인공지능(AI) △자율제안 등 4개 기술 영역이며 서류·발표평가를 통해 최종 기업을 선정했다.
플렉셀스페이스는 우주환경용 초경량 고효율 태양전지 국산화 기술을 제안해 중·대형 위성 경쟁력 강화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쿤텍은 다양한 가상 환경에서 시험 가능한 항공기 개발용 디지털 비행 소프트웨어를 제시했다. 심스리얼리티는 AI·가상융합 기반 유·무인 복합 공중전투체계 시뮬레이션 플랫폼을 내세웠다.
차재병 KAI 대표이사는 "이번 프로그램은 항공우주 분야 전문 기관과 기업이 국내 최초로 진행한 스타트업 발굴 사례"라며 "스타트업과의 유기적 협업을 통해 K-항공우주·K-방산 혁신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hyang@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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