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 '빵' 터졌다…진짜 빵으로 만든 빵모자(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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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빵으로 만든 빵모자를 착용하고 있는 남성의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
지난 8월 인스타그램엔 뉴욕의 지하철에서 한 남성이 빵을 모자처럼 머리 위에 얹고 있는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을 보면 흰 티셔츠에 화려한 색감과 무늬의 가방을 메고 빵 모자를 쓴 남성이 지하철에 올라탄다.
남성은 자신의 머리만 한 통밀빵을 반으로 자른 후 머리에 얹어 그야말로 진짜 빵모자를 착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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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은재 인턴 기자 = 진짜 빵으로 만든 빵모자를 착용하고 있는 남성의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
지난 8월 인스타그램엔 뉴욕의 지하철에서 한 남성이 빵을 모자처럼 머리 위에 얹고 있는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을 보면 흰 티셔츠에 화려한 색감과 무늬의 가방을 메고 빵 모자를 쓴 남성이 지하철에 올라탄다.
언뜻 봐서는 평범한 남성처럼 보이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니 남성의 머리 위에 빵이 올려져 있다.
남성은 자신의 머리만 한 통밀빵을 반으로 자른 후 머리에 얹어 그야말로 진짜 빵모자를 착용했다.
신기한 광경을 담은 해당 영상은 약 50만 회의 조회수와 1만 개가 넘는 '좋아요'를 기록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저 모자 쓰고 돌아다니면 새들이 쪼아 먹을 듯", "패션의 완성은 리얼함", "빵에서 쿰쿰한 맛 날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jl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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