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호원동 가방제조공장서 불…소방당국 진화 중
이선호 기자 2024. 10. 21. 16:58
21일 오후 3시25분께 의정부 호원동의 가방 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현재까지 1명이 부상을 입은 것으로 파악됐다.
화재 현장에선 검은 연기가 치솟아 놀란 주민들의 신고가 잇따랐다.
소방당국은 장비 25대와 인력 50명 등을 투입해 진화작업 중이다.
이선호 기자 lshgo@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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