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X 후폭풍 여전… 비트코인 1만6000弗 붕괴
이도형 2022. 11. 22. 19: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표 가상자산인 비트코인 가격이 다시 한 번 1만6000달러 밑으로 내려갔다.
전 세계 가상화폐 거래 정보제공 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22일 오후 3시37분 현재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2.58% 하락한 1만5756달러에 거래됐다.
비트코인 가격이 1만6000달러 밑으로 내려간 것은 FTX 파산 여파가 커지던 지난 10일 이후 두 번째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표 가상자산인 비트코인 가격이 다시 한 번 1만6000달러 밑으로 내려갔다. 최근 일주일간 5%가 넘은 하락이다.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FTX의 붕괴 여파가 지속되면서 업계 전반의 불안감이 사그라들지 않는 셈이다.
블룸버그는 21일(현지시간) 복수 소식통을 인용해 가상자산 대출 기업인 ‘제네시스 트레이딩’의 파산 가능성을 보도했다.
이 소식에 자산 가격 하락이 이어졌다. 전 세계 가상화폐 거래 정보제공 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22일 오후 3시37분 현재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2.58% 하락한 1만5756달러에 거래됐다. 비트코인 가격이 1만6000달러 밑으로 내려간 것은 FTX 파산 여파가 커지던 지난 10일 이후 두 번째다.
국내 5대 가상자산 거래소 중 하나인 고팍스는 21일 공지에서 “곧 만기가 도래하는 고정형 상품의 만기 준수 여부가 불투명한 상태”라고 밝혔다.
이도형 기자 scope@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세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호중이 형! 합의금 건네고 처벌받았으면 끝났을 일… 형이 일 더 키웠다"
- 부모 도박 빚 갚으려고 배우 딸이 누드화보…주말극 ‘미녀와 순정남’ 막장 소재 논란
- 광주서 나체로 자전거 타던 유학생, 숨진 채 발견
- 팬 돈까지 뜯어 17억 사기…30대 유명 가수, 결국 징역형
- 구혜선, 이혼 후 재산 탕진→주차장 노숙…“주거지 없다”
- 생방 도중 “이재명 대통령이”…곧바로 수습하며 한 말
- 유영재, 입장 삭제 ‘줄행랑’…“처형에 몹쓸짓, 부부끼리도 안 될 수준”
- 반지하서 샤워하던 여성, 창문 보고 화들짝…“3번이나 훔쳐봤다”
- "발가락 휜 여자, 매력 떨어져“ 40대男…서장훈 “누굴 깔 만한 외모는 아냐” 지적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