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애, 첫눈이 펑펑...우아한 토스카나 무스탕 코트 어디꺼?

하이엔드 럭셔리 여성복 '쁘렝땅' 메리노 토스카나 무스탕 코트 및 알파카 코트 인기폭발

첫 눈이 펑펑 쏟아지고 연말이 다가오면서 고급스러운 연말룩이 관심을 끌고 있다.

고급스러움이 강조된 무스탕 코트와 포근한 알파카 코트는 화려하면서도 페미닌한 무드의 홀리데이룩으로 데일리 윈터룩을 포함, 연말 스페셜한 무드에 제격이다.

김희애가 착용한 무스탕 코트는 하이엔드 럭셔리 브랜드 '쁘렝땅(PRENDANG)' 제품으로 클래식하면서도 자연스러운 매력을 가진 아우터로 특별한 액세서리 없이도 그 자체로 강력한 존재감을 발휘한다.


▶ 연말 홀리데이룩에 딱! 토스카타 무스탕 코트룩

메리노와 토스카나를 패치한 아이템으로 탈부착 퍼 카라 포인트와 깔끔한 실루엣으로 클래식한 분위기의 럭셔리한 무드를 선사한다.

토스카나는 특별한 어원이 존재한다기보다는 어린 새끼 양의 모피를 가공한 무스탕을 가리킨다.

일반 무스탕과는 달리 부드럽고 가벼운 것이 특징으로, 프리미엄 제품에 주로 쓰이는 무스탕이다.


▶ 겨울의 시작과 끝! 클래식한 알파카 코트룩

또한 부피감이 있으면서 코트 옷감의 털이 길게 보이는 '알파카 코트'도 홀리데이룩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알파카 코트는 낙타과 일종인 알파카라는 동물의 털을 소재로 사용. 얇고 매끈한 모직 코트와 달리 동물 털의 투박한 느낌이 그대로 살아있는 게 특징이다.

김희애가 착용한 '쁘렝땅'의 알파카 코트는 소프트한 컬러감의 미니멀한 디자인이 부드럽고 포근한 터치감과 함께 고급스러움을 더해준다.

은은한 윤기가 감도는 이태리 알파카 혼방 소재를 사용했으며 무릎 길이의 발마칸 스타일의 코트룩으로 데일리 윈터룩으로 안성맞춤이다.

'쁘렝땅'과 김희애가 함께한 화보와 아이템들은 전국 백화점의 쁘렝땅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 브랜드 공식 SNS 등을 통해서 확인 할 수 있다.

↑사진 = 김희애가 착용한 '쁘렝땅' 무스탕 코트

한편 김희애는 지난 10월 16일 영화 '보통의 가족'으로 스크린에 컴백했다.

'보통의 가족'은 각자의 신념을 가지고 살아가던 네 사람이 아이들의 범죄현장이 담긴 CCTV를 보게 되면서 모든 것이 무너져가는 모습을 담은 웰메이드 서스펜스다. 김희애를 비롯해 설경구, 장동건, 수현 등이 출연한다.

↑사진 = 김희애가 착용한 '쁘렝땅' 무스탕 코트
↑사진 = 김희애가 착용한 '쁘렝땅' 무스탕 코트
↑사진 = 김희애가 착용한 '쁘렝땅' 알파카 코트
↑사진 = 김희애가 착용한 '쁘렝땅' 알파카 코트

패션엔 권승주 기자
fashionn@fashion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