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단장이 움직인다! 월드컵 챔피언 향해 ‘영입 제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토트넘 홋스퍼가 월드컵 챔피언 영입을 위해 움직인다.
아르헨티나 매체 'TyC스포츠'는 13일 "토트넘의 파비오 파라티치 단장이 몇 주 안에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 영입을 위해 제안을 건넬 예정이다"고 전했다.
토트넘이 적임자로 낙점한 골키퍼는 아스톤 빌라의 마르티네스다.
토트넘의 마르티네스 영입을 위한 작업은 곧 실행할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월드컵 챔피언 영입을 위해 움직인다.
아르헨티나 매체 ‘TyC스포츠’는 13일 “토트넘의 파비오 파라티치 단장이 몇 주 안에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 영입을 위해 제안을 건넬 예정이다”고 전했다.
토트넘은 이번 시즌 종료 후 열리는 여름 이적 시장에서 전력 보강에 박차를 가할 계획인데 골키퍼도 그중 하나다.
토트넘은 휴고 요리스라는 베테랑 골키퍼를 보유 중인데 이번 시즌 잦은 실수로 기량이 하락한 모습을 보이면서 적지 않은 질타를 받았다.
요리스의 노쇠화로 토트넘은 대체자 영입이 필요하다는 판단을 내렸고 다가오는 여름 이적 시장에서 움직일 계획이다.
토트넘이 적임자로 낙점한 골키퍼는 아스톤 빌라의 마르티네스다. 이미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적응과 검증을 마쳤다는 부분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마르티네스는 월드컵 챔피언이다. 아르헨티나 대표로 참가한 카타르 대회에서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여기에 최우수 골키퍼 상까지 수상했다.
토트넘의 마르티네스 영입을 위한 작업은 곧 실행할 계획이다. 파라티치 단장을 필두로 제안을 준비 중인 것으로 보인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돈 없는 바르사, ‘9골’ 공격수 눈물의 매각 고려...첼시-뉴캐슬 관심
- ‘주급 3배로 올려줘’ 첼시 MF의 무리한 요구…뉴캐슬은 가능
- ‘무관 위기’ 레알, 다음 시즌 특급 천재 2명 합류?… 예상 라인업 공개
- ''비난 받을 만한 성적''...'조선의 4번 타자' 이대호, 진심 어린 쓴소리
- ‘EPL 구단은 사절’…제2의 호나우두, 바르사 향한 일편단심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