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다음 달 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 누구는 제외? 신청·사용 방법 총정리

정부가 오는 9월 22일부터 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을 시작합니다. 이번 주부터 관계 부처가 지급 기준 마련에 나섰으며, 상위 10% 고액 자산가 제외 방식이 최대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상위 10% 제외 기준, 건강보험료 + 자산 보유 현황 반영

정부는 건강보험료를 기준으로 소득 상위 10%를 제외하되, 다주택자 등 고액 자산가를 선별하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이는 2021년 코로나19 상생 국민지원금 지급 당시와 유사한 방식입니다. 당시에는 가구 소득 하위 80%를 대상으로 했지만, 맞벌이·1인 가구에는 특례를 적용해 전체 가구의 88%가 지원을 받았습니다.

맞벌이 가구는 가구원 수를 1명 더 인정해 소득 기준을 완화하는 방안도 논의 중입니다.

농어촌 불편 해소, 하나로마트 사용처 대폭 확대

이번 소비쿠폰은 기존보다 하나로마트 사용 가능 지점이 크게 늘어날 예정입니다. 현재는 전체 하나로마트 중 121곳(약 5%)에서만 사용이 가능했지만, 정부가 불편 지역 전수 조사를 진행해 대상 점포를 추가할 계획입니다.

소비쿠폰 혜택과 신청 방법

1. 지급 금액 및 대상

  • 금액: 1인당 10만 원
  • 대상: 건강보험료 기준 소득 하위 90% (상위 10% 제외)
  • 특례 적용: 맞벌이·1인 가구 등은 소득 기준 완화

2. 신청 절차

온라인 신청

  • ‘국민비서’ 서비스 알림 신청 → 지급 대상 여부 및 신청일 안내
  • 카드사·지자체 온라인 신청 페이지 접속 후 신청 가능

오프라인 신청

  • 주민센터 방문 신청 (신분증 지참)

※ 신청 초기에는 출생연도 끝자리 요일제 적용 가능성이 있어, 본인 해당 요일 확인 필요

3. 지급 방식

  • 신용·체크카드 포인트 충전
  • 선불카드 지급
  • 지역 화폐 충전 (지자체별 상이)
사용 방법 및 유의사항
  • 사용처: 전국 가맹점, 전통시장, 하나로마트, 일부 온라인몰, 공공배달앱 등
  • 사용 기한: 지급일로부터 약 3개월 (지자체별 상이)
  • 주의할 점
    백화점·대형마트·면세점·유흥업소 등 일부 업종 사용 불가
    이사 예정자는 지역 화폐 대신 카드형 선택이 유리
최종 지급 기준 발표 시기

정부는 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 대상과 세부 기준을 다음 달 초 최종 확정해 발표할 예정입니다.

이번 소비쿠폰은 단순한 지원금이 아닌 지역 소비 활성화와 서민 경제 회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대상 여부와 신청 일정을 미리 확인하면 혜택을 놓치지 않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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