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 Now] 한화투자증권, MTS 개편…디지털자산 정보까지 한 번에 등
![[출처=한화투자증권]](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27/552778-MxRVZOo/20260527212455120ydvl.jpg)
한화투자증권은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한화투자증권 MTS'의 주요 기능과 UI·UX를 개편하는 리뉴얼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새로워진 MTS는 보다 직관적인 홈 화면과 메뉴 구조를 적용하고, 국내·해외주식, 연금, 금융상품은 물론 디지털자산 정보까지 아우르는 통합 투자 환경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우선 '주식 홈'에서는 국내·해외주식 사용자 경험(UX)을 통합했다. 주문과 투자 정보, 실시간 종목 탐색 등 핵심 기능을 보다 직관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글로벌 시장 정보와 투자 콘텐츠도 강화했다.
특히 'AI 공시' 기능을 새롭게 적용했다. AI를 활용해 해외주식 원문 공시를 한글로 번역하고, 요약본과 투자 포인트를 제공해 투자자가 해외 기업 공시 핵심 내용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연금·상품 홈'에서는 연금저축과 퇴직연금 투자 접근성을 높이고 펀드·채권·ELS 등 금융상품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화면을 개편했다.
이번 개편에서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디지털자산 홈' 신설이다. 디지털자산 데이터 플랫폼 쟁글(Xangle)과 연계해 디지털자산 뉴스, 시세, 리서치 자료 등을 제공하며, 가상자산 종목을 관심종목에 등록해 주식과 함께 통합 관리할 수 있는 기능도 추가했다.
안인성 한화투자증권 디지털부문 부사장은 "이번 MTS 개편은 고객 투자 편의성을 높이는 동시에 디지털 전환 전략과 미래 투자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라며 "주식부터 디지털자산까지 다양한 투자 자산을 아우르는 통합 투자 플랫폼으로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출처=미래에셋증권]](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27/552778-MxRVZOo/20260527212456399leas.jpg)
미래에셋증권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일일 수익률을 각각 두 배로 추종하는 단일종목 레버리지 ETN 2종을 27일 신규 상장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상장하는 상품은 '미래에셋 레버리지 삼성전자 단일종목 ETN'과 '미래에셋 레버리지 SK하이닉스 단일종목 ETN'이다.
두 상품은 각각 한국거래소가 산출하는 'KRX 삼성전자 TR 레버리지 지수'와 'KRX 하이닉스 TR 레버리지 지수'의 일간 수익률 변동에 따라 ETN의 지표가치가 변동한다.
ETN은 발행 증권사 신용을 담보로 사전에 약정된 기초지수 수익률의 지급을 발행사가 약속하는 상장지수증권이다. 이로 인해 ETN은 자산 운용의 결과가 기초지수 수익에 미치지 못할 위험, 즉 펀드에 존재하는 추적오차 위험 없이 제비용을 제외한 기초지수 수익을 그대로 누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ETN이 보다 정밀하게 기초자산의 수익률을 추종할 수 있는 이유이다.
TR(Total Return Index, 총수익지수)은 구성 종목에서 발생하는 세전 현금 배당을 지수에 재투자하는 것을 가정해 총수익률을 반영하는 지수다. 이에 따라 투자자는 별도 배당금 수령 없이도 배당 재투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해당 상품은 상장 이후 일반 주식과 동일하게 매매할 수 있다. ETN 거래 및 온라인 매매 방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미래에셋증권 영업점 및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이번 상품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대한 레버리지 투자 수요를 ETN 구조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한 상품"이라며 "ETN 제비용이 일부 유사 ETF의 총보수보다 높게 보일 수 있으나, 투자자 입장에서 단순 보수율뿐 아니라 실제 성과에 반영되는 비용 구조를 종합적으로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키움증권 엄주성 대표이사(오른쪽)가 27일 여의도 한국거래소 홍보관에서 열린 '2026 기업가치 제고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경제부총리상을 수상하고 강기룡 재정경제부 차관보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출처=한국거래소]](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27/552778-MxRVZOo/20260527212457643lbvr.jpg)
키움증권은 27일 여의도 한국거래소 홍보관에서 열린 '2026 기업가치 제고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경제부총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거래소가 주관한 이번 시상식은 기업가치 제고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한 상장사를 발굴·포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우수기업 10곳을 선정했으며, 이 가운데 가장 우수한 2곳에 경제부총리상이 수여됐다.
키움증권은 선도적인 밸류업 공시와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 성과를 인정받아 최고상을 수상했다. 지난 2024년 국내 상장사 최초로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공시하며 자기자본이익률(ROE) 15% 이상, 주주환원율 30% 이상, 주가순자산비율(PBR) 1배 이상이라는 목표를 제시한 바 있다.
성과도 목표치를 웃돌았다. 2023~2025년 평균 ROE는 15.7%로 목표를 초과 달성했고, 평균 주주환원율도 33.2%를 기록했다. 기존 보유 자사주 265만주(발행주식 약 8%)도 전량 소각했다.
배당 예측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배당기준일 이전 배당액 확정 공시 제도를 도입했고, 미국 뉴욕·보스턴 기업설명회(NDR)와 Goldman Sachs 코퍼레이트 데이 참여 등 해외 기관투자자 대상 IR 활동도 강화했다.
엄주성 키움증권 대표는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라는 공동 목표 아래 주주와 시장의 신뢰 덕분에 이번 수상이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실행 가능한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충실히 이행해 자본시장 선진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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