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호, 북중미 월드컵 최종 엔트리 5월16일 공개된다

양선영 미디어랩 기자 2026. 4. 30.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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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최종 엔트리가 5월16일 오후 4시 서울 종로구 KT 광화문 빌딩 웨스트 온마당에서 공개된다.

30일 대한축구협회 측은 "이번 명단 발표는 팬들과 함께하는 대규모 오프라인 이벤트와 연계해 축제 형식으로 꾸며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당일 광화문 광장 일대는 오전부터 축구 팬들을 위한 축제의 장으로 변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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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호, 별도 출정식 없이 18일 미국 사전 캠프지로 출국…6월12일 체코와 조별리그 1차전

(시사저널=양선영 미디어랩 기자)

ⓒ대한축구협회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최종 엔트리가 5월16일 오후 4시 서울 종로구 KT 광화문 빌딩 웨스트 온마당에서 공개된다.

30일 대한축구협회 측은 "이번 명단 발표는 팬들과 함께하는 대규모 오프라인 이벤트와 연계해 축제 형식으로 꾸며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당일 광화문 광장 일대는 오전부터 축구 팬들을 위한 축제의 장으로 변신한다. 현장 체험 부스와 다채로운 응원존이 마련되며, KT 광화문 웨스트사옥에 설치된 초대형 미디어월 'KT square'를 통해 엔트리 발표 순간이 현장 생중계될 계획이다. 공식 행사가 마무리된 후에는 태극전사들의 선전을 응원하는 화려한 K-팝 축하 공연도 이어진다.

최종 명단이 확정된 홍명보호는 이틀 뒤인 18일, 사전 베이스캠프가 차려진 미국 솔트레이크시티로 떠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한다. 참가국 중 가장 먼저 본선 첫 경기 일정을 시작하는 점을 감안해, 국내 출정식 등 별도의 부대 행사 없이 곧바로 현지 적응 훈련에 돌입한다는 구상이다.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A조에 편성된 대한민국은 6월12일 오전 11시(한국시간) 체코와의 1차전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여정에 나선다. 이어 19일 오전 10시 멕시코, 25일 오전 10시 남아프리카공화국과 차례대로 맞붙는다.

한편 참가국이 기존 32개팀에서 48개팀으로 대폭 확대된 이번 대회는 토너먼트 진출 규정에도 변화가 생겼다. 총 12개조로 치러지는 조별리그에서 각 조 1위와 2위가 32강에 직행하며, 조 3위를 차지한 국가 중 성적이 우수한 상위 8개팀도 추가로 토너먼트행 티켓을 거머쥐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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