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 전체 원전 한때 단전…하루 만에 복구"

보도국 2022. 11. 26.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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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군의 미사일 공습으로 우크라이나의 모든 원전이 한때 단전됐다가 하루 만에 복구됐다고 국제원자력기구, IAEA가 밝혔습니다.

IAEA는 유럽 최대 규모인 자포리자 원전을 포함한 원전 4곳이 러시아군의 미사일 공습으로 외부 전원이 차단되면서 비상 디젤 발전기로 전력을 공급받는 초유의 일이 벌어졌다고 설명했습니다.

우크라이나 측이 신속하게 전력망 연결선 복구에 나서면서 원전 단전 사태는 하루 만에 종료됐습니다.

IAEA는 이미 보안 전문가가 상주하고 있는 자포리자 원전 외에 나머지 3곳에도 시설 운영을 점검할 전문 인력을 파견할 예정입니다.

#우크라이나 #자포리자 #원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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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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