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방 1위·대중 사랑받는 팀 되고파” 더윈드, 6인조 완전체가 보여줄 돌풍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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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더윈드가 설렘 가득한 첫사랑을 노래한다.
더윈드는 특유의 청량한 유스틴 에너지와 함께 첫사랑의 두근거리는 설렘을 표현하며 본연의 색깔과 감성을 더욱 매력적으로 전한다.
김희수는 "벅차오름이 섞인 풋풋한 첫사랑의 키워드를 우리만의 색깔로 잘 보여드리면 좋은 팀이 되지 않을까 싶다. 청량하면 더윈드라는 말이 나올 수 있게 노력할 것"이라며 차별화된 팀으로서의 자신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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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일지아트홀에서는 더윈드 미니 3집 ‘헬로 : 파이 퍼스트 러브’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지난 2월 발매한 미니 2집 ‘아워 : 유스 틴’ 이후 약 8개월 만이다. 포토타임 이후 더윈드는 “긴장도 되지만 그만큼 열심히 준비했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짧은 컴백 인사를 전했다.
이후 더윈드는 신보 타이틀곡 ‘반가워, 나의 첫사랑’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뮤직비디오는 멤버 타나톤이 주인공을 맡아 연기에 도전, 더윈드의 로맨틱한 면모까지 엿볼 수 있었다. 풋풋한 첫사랑 감정을 담은 연기와 안무가 곡의 청량감을 배가시켰다. 이어 더윈드는 곡의 라이브 무대를 선사했다. 의상부터 표정 연기까지 멤버 모두 상큼함에 깊게 젖은 모습으로 이목을 사로잡았다.
신보 헬로 : 마이 퍼스트 러브‘는 수줍은 한 소년이 첫사랑을 겪으면서 느끼는 풋풋한 감정들에 대한 앨범으로, 순수하면서도 동시에 조금은 서툰 진심 어린 고백의 메시지를 담았다. 더윈드는 한껏 더 성장한 음악과 무대로 10대는 물론, 첫사랑을 경험해 본 모든 이들과 공감대를 이룬다.
더윈드는 데뷔 당시 7인조였으나 지난해 12월 신재원이 탈퇴하면서 6인조로 재편됐다. 이후 지난 미니 2집에서는 멤버 안찬원이 개인적인 이유로 활동에 불참해 5인조 활동을 겪기도 했다.
김희수는 “6인조 개편되고 나서 어려움이 없진 않았다. 부담감, 책임감이 더 생겼던 것 같다”면서도 “팀으로 더 끈끈해보인다는 말을 들었다. 멤버들끼리의 관계를 더욱 고무시키는 원동력이 됐다. 퍼포먼스, 기량적으로 많이 발전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안찬원은 “지난 앨범 때는 개인적인 이유로 활동하지 못해 멤버들에게 미안하고 아쉬웠는데 지금 무대를 하고 나니까 모든 순간이 소중하고 애정이 많이 간다. 6인 완전체 더윈드를 선보일 수 있어서 행복하다”고 말했다.
김희수는 “벅차오름이 섞인 풋풋한 첫사랑의 키워드를 우리만의 색깔로 잘 보여드리면 좋은 팀이 되지 않을까 싶다. 청량하면 더윈드라는 말이 나올 수 있게 노력할 것”이라며 차별화된 팀으로서의 자신감을 보였다.
끝으로 더윈드는 “무대 위에서 행복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 마음이 크다. 대중의 사랑을 받는 그룹이 되고 싶다”며 “음악방송 1위를 하고싶다”고 목표를 설정했다.
이번 앨범에는 순수한 사랑 고백에 대한 ’민들레‘, 최한빈이 랩메이킹에 참여해 우정과 사랑 사이를 노래한 ’친구 사인 아닌 것 같아‘, 아침을 깨우는 생기의 ’굿모닝‘(Good Morning), 아름다운 떼창으로 가슴 뭉클하게 만드는 ’집으로 가는 길‘까지 총 5곡이 수록된다.
첫사랑이라는 키워드를 평균 나이 17세 더윈드만의 느낌으로 풀어낸 이번 앨범이 모두에게 잊지 못할 순간을 선물할 전망이다. 신보는 날 오후 6시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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