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가 남편과 발리로 떠난 5년...올해 한국으로 돌아와 연예계 떠들썩한 여가수, 하의실종

애프터스쿨 출신 가수 가희가 21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씨네파크에서 열린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 VIP 시사회에 참석했습니다.

사진=MK스포츠

가희는 초미니 브라운 쇼츠에 강렬한 레드 스트랩 힐을 매치해 시크하면서도 대담한 룩을 완성했습니다.

브이넥 라인의 베스트가 세련된 이미지를 강조했으며, 벨트 디테일로 잘록한 허리라인을 부각시켰습니다.

여기에 내추럴하게 풀어내린 롱 헤어와 심플한 악세사리 매치로 부담 없이 시크한 걸크러쉬 룩을 완성했으며, 타투 포인트도 자연스럽게 드러나 특유의 자유로운 매력을 강조했습니다.

한편, 가희는 2009년 그룹 애프터스쿨로 데뷔해 강렬한 퍼포먼스로 주목받았으며, 2013년 팀을 떠난 이후 솔로 가수와 방송 활동을 이어왔습니다.

2016년에는 3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두 아들을 출산했고, 이후 5년간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거주한 바 있습니다. 올해 한국으로 귀국한 가희는 육아와 활동을 병행하며 인생의 새로운 챕터를 펼쳐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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